Facebook

이 사이트를 SNS로 공유하기

都教委 고교부독본에서 력사의 사실개찬

간또대진재조선인《학살》을 《생명이 빼앗겼다》로

도꾜도교육위원회가 독자적으로 발행하는 일본 고등학교 일본력사의 부독본(副読本) 《에도에서 도꾜로》에 있는 1923년 9월 1일에 들이닥친 간또대진재직후에 발생한 조선인학살과 관련한 기술에서 《학살》 등의 표기를 래년도판부터 수정하게 되였다고 아사히신붕(1월 25일부)이 보도하였다.

보도에 의하면 수정된것은 《간또대진재조선인희생자추도비(関東大震災朝鮮人犠牲者追悼碑)》와 관련한 기술이다. 2012년도판에는 《대진재의 혼란속에서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학살되였다.》고 서술되여있는데 2013년도판에는 《대진재의 혼란속에서 〈조선사람들의 소중한 생명이 빼앗겼다.〉》고 바꾸어 기술된다. 도교육위고등학교교육지도과는 부독본속의 《오해를 사는 표현》을 재검토하였다. 조선인학살에 관한 서술변경에 관해서 담당자는 《여러가지 설이 있으며 살해방법의 모든것이 학살이였는지는 우리가 판단할수 없다. 학살이라는 말은 잔인한 인상을 떠올린다.》고 주장하고있다. 부독본을 감수한 전문가에게는 상담하지 않았다고 한다. 보도에서는 또한 《조선인학살과 관련하여 나라의 중앙방재회의는 2008년, 간또대진재의 보고서에서 류언에 의한 살상사건의 대상은 조선사람이 가장 많았다.》며 《학살이라는 표현이 타당한 례가 많았다.》고 인정하고있다고 보도하였다.

한편 도꾜신붕(1월 26일부)은 猪瀬지사가 25일의 기자회견에서 이번 기술변경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하는 질문에 《형용사를 약간 바꾸는발상이 있어도 좋다.》 《다만 과장된 표현이 그냥 내버려져있다면 일정하게 적합한 표현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번 조치에 대하여 약 30년동안 간또대진재때 발생한 조선인학살의 진상을 조사하면서 증언과 증거자료들을 모으기 위해 분주해온 一般社団法人《봉선화》 西崎雅夫대표는 《틀림없이 학살이였다.》고 반론하였다. 그는 또한 이것은 일본정치의 큰 움직임속의 하나이라고 지적하였다. 간또대진재만이 아니라 《위안부》문제에 대하여 《강제적인것은 아니였다.》는 발언 등 《력사를 개찬하고 없었던것으로 하려는 움직임은 安倍정권이후 급속히 촉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간또대진재 90돐이 되는 올해 《봉선화》에서는 이 문제에 대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하여 9월 1일에 도꾜 야히로에 있는 荒川河川敷에서 추도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西崎대표는 《앞으로도 학살에 대한 사실을 더 널리 알려 국가의 책임을 추궁해나가겠다.》고 말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