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뿌리깊은 침략사상

2013년 02월 25일 13:08 메아리

악명높은 《在特会》가 2월 9,10,17일 련이어 도꾜 新大久保거리에서 《시위》를 벌렸다.

메아리◆만약 미국에서 원주민이나 흑인들을 향해 이들처럼 극단적인 구호들을 부르며 대낮에 상점가를 누빈다면 헤이트크라임에 해당되는 용의로 경찰에 끌려갈것이다.

◆우리 학교를 비롯하여 총련기관과 재일동포사회를 겨냥하여 말의 폭력뿐아니라 물리적위협을 배합하여 조선사람에 대한 적대감, 증오심, 차별의식을 부추기는 이 집단의 처사는 이미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선고받고있고 결코 영향력이 있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패거리들의 언행이 일부 세력의 소행이라고 해서 그저 지나쳐버릴수는 없는 얘기다. 일본사회의 우경화, 반동화가 촉진되는 속에서 정부, 정계, 언론계가 한덩어리가 되여 광기어린 반조선, 반조선인캠페인을 펼치고있고 과거에 막심한 피해를 들씌운 나라, 민족을 적으로 삼아 반감, 적대심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과 뿌리를 같이하기때문이다.

◆이자들이 부르짖는 구호들을 보자. 《좋은 한국인도 나쁜 한국인도 다 죽이라》, 《도둑국가 한국을 짓부시라》, 《한국따위 작은 나라에 절대로 竹島(독도)를 넘겨줄수는 없다》, 《한국은 악이 아니라 적이니 죽여야 한다》, 《不逞韓国人을 쏴죽이라. 서울거리를 불사르라. 불바다로 만들라.》, 《조선인은 가스처형실로 보내라》, 《야, 일본인들로부터 땅과 재산을 앗아간 후예들아, 죽어라》, 《不逞朝鮮人추방, 한류에 종지부를》

◆소름이 끼친다. 도이췰란드의 《네오나치》도 낯을 붉힐것이다. 《神武東征》, 《三韓征伐》이라는 일본의 원천적인 력사외곡의 상징도 구호판에 나왔다. 말문이 막혔다.(익)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