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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권도연구원 강창수원장

총련중앙위원회 위원이며 권도연구원 원장인 강창수동지가 1월 8일 오후 7시 페염으로 만 99세를 일기로 애석하게도 세상을 떠났다.

강창수동지는 한생을 오로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국의 륭성번영과 나라의 통일을 위한 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어왔으며 내외원쑤들의 악랄한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을 박차고 총련조직을 굳건히 지키고 그 강화발전을 위해 몸바쳐 투쟁해온 애국투사이며 권위있고 명망높은 무술가이다.

일제식민지통치의 암운이 조국강토를 뒤덮은 1913년 6월 16일에 평안남도 평양시 욱정에서 출생(본적지는 전라남도 령암군 덕주면 덕주리)한 그는 14살인 1927년에 일본에 건너왔다.

고학을 하면서 가혹한 민족적차별과 함께 온갖 고역에 시달리던 그는 교또대학재학중 일본 극우익반동들로부터 조선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류학생구원대》조직을 뭇고 학생운동에 참가하였다.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장군님의 항일무장투쟁소식을 듣고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얻은 그는 김일성장군님을 우러러 백두산을 찾아가리라 결심을 다졌으나 일제경찰에 체포되여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김일성장군님께서 조국에 개선하시여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신 력사적시기에 그는 1948년 7월부터 조련 야마나시현본부 사회부장(비전임), 민전 야마나시본부 고문으로 활동하여 동포들의 생활권과 기업권을 지키기 위하여 투쟁하였다.

총련이 결성된 후 그는 청년시절부터 단련하여 가라떼도 10단의 사범자격을 가진 뛰여난 무술을 가지고 총련조직을 지키고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였다.

그는 1968년에 창설된 《권도연구원》의 원장으로서 새 세대들의 심신단련을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였으며 생의 마지막까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강화발전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그는 1986년 4월 김일성주석님의 탄신절경축 재일조선인축하단 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하여 주석님의 접견을 받는 최상의 영광을 지니였다.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인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여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과 존함시계를 안겨주시였으며 공화국로력영웅칭호와 조국통일상, 국기훈장 제1급(8번), 로력훈장, 공화국창건기념훈장, 국기훈장 제2급을 비롯하여 가지가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시였다.

고 강창수동지의 밀장은 10일에 고인의 가족, 친척, 관계자들로 거행되였다.

고 강창수동지의 추도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조선회관에서 거행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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