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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첫눈맞으며 양력설맞이/환희에 휩싸여 새해를 맞이한 평양시민들

2013년 0시 김일성광장을 비롯한 시내 여러곳에서 축포로 새해를 맞이한 평양시민들은 경축의 환희로 온밤을 지새웠다.

새벽에도 그러하였지만 아침까지도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이 모셔진 만수대언덕을 비롯한 시안의 주요장소들에는 많은 시민들로 붐비였다.

교통운수부문의 한 관계자는 이번 설은 이른새벽에도 여느때없이 많은 시민들로 흥성이고있다고 하면서 시안의 모든 로선들에서 려객들의 편의를 위해 철야운행을 하고있다고 하였다.

3시부터 내린 눈은 아침에 이르러 더욱 많이 내렸다.

첫 아침에 길에 나선 시민들은 새해의 첫눈을 맞는다고 기뻐하면서 오래간만에 양력설 아침에 많은 눈이 내리고있다고 하며 새해의 좋은 징조로 묘사하고있었다.

9시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가 조선중앙TV로 방영되였다.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가 진행되는 시각 수도의 거리들은 인적드물게 조용하였다.

김일성주석님의 1994년 신년사이후 처음으로 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에 시민들은 감격과 흥분에 넘쳐있었다.

《신년사를 하시는 김정은원수님을 뵈오며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생각이 더 간절해졌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언제 한번 공식석상에서 신년사를 하지 못하시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 맡기고가신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초강도현지지도와 군부대시찰의 험한 길에만 계신 김정일장군님은 정녕 충정과 도덕의리의 화신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류운수, 50살, 정무원)

1946년 1월 1일 김일성주석님의 신년사이후 양력설이면 사람들은 누구나 김일성주석님의 신년사를 기다렸고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의 성과도 돌이켜보고 새해의 일감도 받아안군 하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 뜻밖에 서거하신 후 주석님을 절절히 그리는 인민의 마음을 헤아리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1995년 양력설 아침에는 1994년에 하신 주석님의 신년사를 록화로 다시 방영하도록 하시였다.

김일성주석님만을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고결한 충정을 안으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로동신문》과 《조선인민군》, 《청년전위》의 공동사설을 해마다 싣도록 하시고 그 제목과 구절구절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하여주시였다.

2011년 12월 김정일장군님의 서거라는 천만뜻밖의 비보에 접한 이후 2012년을 보내며 시민들누구나가 새해에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신년사를 하시기를 바라고바랐다.

《지난해 4월 태양절경축 열병식장에서 김정은원수님의 육성연설을 처음으로 듣고 감격했던 일이 어제같다. 이번에는 뜻깊은 2012년의 성과를 자랑스럽게 총화하고 새해에 해나가야 할 사업의 지침을 받아안았다.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고 하신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의 마지막구절이 쿵하고 심장을 울렸다. 새해에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자자구구 새기며 맡은 일에서 더 큰 혁신을 일으킬것이다.》(김영석, 43살, 정무원)

1일 시안의 어디에나 활기에 찬 시민들의 모습으로 흥성거렸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 2013년을 맞으며 하신 신년사는 새해를 맞은 시민들의 감격과 흥분을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