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희천발전소 2단계건설 착공

2013년 01월 31일 09:22 공화국 주요뉴스

주변지역의 큰물피해보호, 공엄용수 보장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청천강을 보배강, 전기강으로 전변시키려는 조선로동당의 구상에 따라 희천발전소 2단계(청천강계단식발전소)공사가 진행된다. 착공식이 1월 30일 평안북도 향산군에서 진행되였다.

30일에 진행된 희천발전소 2단계공사 착공식(조선중앙통신)

발전소건설은 김정일장군님의 간곡한 유훈이며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실현하기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이다.

장군님께서는 희천발전소건설장을 네번째로 찾으신 2010년 4월 17일, 앞으로 희천발전소건설을 끝내는 차제로 청천강을 따라 내려가면서 계단식발전소들을 건설할데 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공사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히시였다.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희천발전소가 완공되였을 때에는 2단계공사를 본때있게 내밀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필요한 대책들을 세우시였다.

공사가 완공되면 인민을 위한 행복의 창조물들이 더 큰 은을 내게 하고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활성화하여 인민생활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는 토대를 보다 튼튼히 마련할수 있다.

청천강주변의 농경지와 주민지역을 큰물피해로부터 보호하고 공장, 기업소들의 공업용수를 원만히 보장하게 된다.

착공식에는 최영림내각총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비서를 비롯한 간부들과 중앙과 지방의 일군들, 건설에 동원된 일군들과 건설자들, 향산군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착공사를 한 최영림총리는 모든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김정은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맡겨진 건설과제를 무조건 수행하기 위한 총공격전에 한결같이 떨쳐나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