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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 담화발표, 《결의》를 단죄규탄

총련중앙 남승우부의장이 28일 유엔안보리의 천만부당한 《결의》를 단죄규탄하는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조선이 지난해 12월 12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공적으로 발사한 력사적쾌거를 주체적인 우주과학기술과 종합적국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민족사적대경사로 끝없이 기뻐하였으며 인공위성을 자기 힘으로 제작하고 발사하는 우주기술강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환희로 들끓고있다.

그런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해를 넘기면서 조선의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끝내 《장거리미싸일발사》, 유엔결의에 대한 《란폭한 파기행위》 등으로 매도하면서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조선에 대한 제재를 확대강화하는 《결의》라는것을 조작해내였다.

나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이름으로 이번에 미국의 주도하에 꾸며진 유엔안보리의 천만부당한 《결의》채택놀음을 전체 조선인민과 세계의 량심과 정의에 대한 용납 못할 엄중한 도전으로 락인찍고 치솟는 민족분노를 안고 철저히 단죄규탄한다.

유엔안보리는 미국의 적대시정책에 맹종맹동하면서 당당한 주권국가인 조선의 자주권을 엄중히 유린한 죄행에 대하여 똑똑히 사죄하며 부당하게 조작해낸 모든 《결의》들을 당장 철회하여야 한다.

평화적위성발사는 국제법에 의하여 공인된 국가주권의 정당한 행사이며 신성불가침의 자주적권리이다. 지금까지 세계 여러 나라들이 수많은 위성들을 쏘아올렸지만 유엔안보리가 제재를 가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유독 우리 공화국에 대해서만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탄도미싸일로 전환될수 있다.》는 횡포한 론리로 《제재》를 가하는것은 말그대로 이중기준의 극치이다.

이번 《결의》는 조선의 평화적위성발사를 비법화하고 나라의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를 저해하려는 포악무도한 적대적조치이며 공화국을 끝내 고립압살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는것은 불을 보듯이 명백하다.

모든 사태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얼마나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가 조선반도의 비핵화가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대국들의 비핵화실현에 총력을 집중할 최종결론을 내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면대결전에 떨쳐나설것을 엄숙히 선포한것은 천만번 정당한 조치이다.

이번 《결의》조작과정에서 남조선역적패당은 민족사에 씻을수 없는 또 하나의 엄중한 죄악을 저질렀다.

남조선괴뢰패당이 공화국의 인공지구위성발사성공을 동족으로서 환영할 대신 이번 《결의》조작놀음의 앞장에서 날뛰였으며 미일상전과 주변나라들을 찾아가 《대북제재》를 간청해 다닌것도 모자라 미국과 함께 《독자적인 추가제재조치》까지 줴쳐대고있는것은 참을수 없는 반민족적죄행이다.

우리는 외세와 결탁하여 감행하고있는 남조선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을 치솟는 분노와 증오심을 안고 견결히 규탄단죄한다.

남조선당국은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빌붙어 동족과 끝까지 대결하려고 미친듯이 날뛰는 반민족적추태를 더는 되풀이하지 말아야 하며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백두의 천출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따라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길우에서 최후승리를 향하여 전면대결전에 폭풍쳐나아가는 우리 조국 인민들의 앞길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가장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영예와 긍지를 안고 김정은원수님께서 새해축전에서 가르쳐주신대로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 조국인민들과 숨결과 발걸음을 맞추어 내외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총련책동이 우심해질수록 주체의 신념과 대오의 일심단결을 보다 튼튼히 다지고 사회주의조국을 철저히 옹호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기 위한 투쟁에서 기어이 큰 걸음을 내짚어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1월 28일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