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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기동포신춘모임 및 스무살청년 축하모임, 학교창립 60돐을 사랑으로 빛내리

2013년 01월 17일 17:39 동포생활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과 가족들

이바라기동포신춘모임 및 스무살을 맞는 청년들을 축하하는 모임이 13일 미또시내의 호텔에서 150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신춘모임에서는 먼저 주최단체를 대표하여 현상공회 리병탁부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그는 《새해벽두에 울려퍼진 김정은원수님의 감격적인 신년사연설은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상징하고있다.》고 말하면서 《우리도 힘을 합쳐 난관을 뚫고 올해에 흥하는 이바라기동포동네를 꾸려나가자.》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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