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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새 전성기개척에로

유훈관철의 충정안고

우리는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민족의 어버이 김정일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고 피눈물속에 영결한 때로부터 1돐을 맞이하게 된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김정일장군님의 령전에서 흘린 눈물은 슬픔의 눈물만이 아니라 장군님의 유훈을 어김없이 관철하고야말 굳은 신념과 맹세의 눈물이였다.

우리는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장군님께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올리겠다는 한결같은 결의를 다지며 유훈관철을 위한 힘찬 애족애국운동으로 날과 달을 새겨왔다.

날이 갈수록 더해만가는 절절한 그리움을 안고 인자하신 장군님의 영상을 우러를 때면 조국인민들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 때 총련도 동포들의 행복과 미래가 꽃펴나는 새로운 전성기를 함께 열어나가자고 고귀한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우리를 손잡아 이끌어주신 장군님에 대한 감사의 정으로 가슴이 벅차오르기만 한다.

김일성주석님께서 넘겨주신 고귀한 애국유산인 총련을 끝까지 사수보존하라고 조국이 시련의 언덕을 넘을 때도, 강성국가건설의 총공격전을 진두에서 지휘하실 때도 언제나 재일동포들의 신상을 심려하시여 귀중한 가르치심과 가지가지 사랑과 배려를 돌려주신 장군님께 기어이 기쁨의 보고를 올리고야말 일념을 안고 우리는 위대한 력사적구간의 마지막한해를 달리고 또 달려왔다.

그간 우리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지 못한 생신날을 첫 광명성절로 성대히 맞이하였고 장군님의 구상대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조국인민들과 더불어 최상최대의 민족적명절로 뜻깊게 장식하였다.

특히 주석님의 탄생 100돐경축 재일본조선인대표단과 상공인, 녀성동맹, 청상회, 과협, 예술인들의 대표단이 대거 조국을 방문하여 뜻깊은 행사에 참가했을뿐아니라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 혁명의 만년대계의 전략을 밝혀주신 김정은원수님의 축하연설을 열병식장에서 직접 듣고 몇차례나 몸가까이 모시는 영광을 지니였다.

5월부터 6월에 걸쳐 대표단 성원들의 조국방문보고모임이 300여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것은 근래에 없는 일로서 보고자들의 생동한 보고는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김정은원수님의 위대성과 고매한 풍모, 인간미를 동포들에게 감명깊이 안겨주었다.

량심의 지부경쟁 벌려

총련은 지난 4월, 30개 총련지부가 련명으로 전체 총련지부일군들에게 보낸 편지를 계기로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지부경쟁》을 개시하였다.

김정일장군님의 서거 1돐인 12월 17일까지 장군님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하려는 우리 지부일군들의 량심의 경쟁이며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애족애국의 성스러운 경쟁인 지부경쟁의 불길은 일본 각지에 삽시에 번져갔다.

일찌기 없는 앙양된 기세로 날로 확대된 지부경쟁은 125개 지부가 10가지 목표를 어김없이 달성하여 장군님의 서거 1돐까지 기어이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할 불같은 결의를 안고 힘차게 떨쳐나섰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련지부일군대회 참가자들에게 력사상 처음으로 축전을 보내주시는 각별한 배려를 돌려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를 개척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에 대하여 명철하게 밝혀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총련분회열성자대회-2012》(새 전성기 1차대회)에 보내주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의 명의로 된 축전을 통하여 주체의 신념과 순결한 량심을 지니고 총련과 동포사회를 지키는 미더운 초석이 되여 총련애국사업에 자신의 정과 열을 고스란히 다 바쳐온 분회대표자들을 비롯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뜨거운 감사를 보내주시였다.

총련지부일군대회와 총련분회열성자대회는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되는 력사의 해에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고 벌린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개척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를 내외에 크게 과시하고 운동을 보다 활성화시키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부경쟁이 동포사는 곳마다 힘차게 벌어지는 속에서 총련의 말단지도기관인 지부상임위원회가 정상화되고 많은 분회가 활성화되였으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인 학생받아들이는 사업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새 세대들이 애족애국운동의 주역으로 등장하여 참신하고 새 맛이 나게 우리 운동을 밀고나갔으며 盖過지방청상회의 결성으로 모든 지방에 청상회조직이 꾸려지게 되였다.

중첩되는 난관을 걸음마다 짓부시고 충정의 력사, 투쟁의 력사를 새겨온 녀성동맹은 결성 65돐을 맞이하여 중앙행사를 일본 각지의 800여명의 녀성동맹일군들과 동포녀성들의 참가밑에 성대히 조직하였다.

참으로 지난 한해는 대원수님들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겹쌓이는 난관을 과감히 헤치며 전진해온 투쟁의 한해였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최후승리는 우리의것이라는 드놀지 않는 신심과 락관을 가지고 대원수님들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던대로 새로운 주체100년대 애족애국운동의 새 전성기개척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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