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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 《새누리당》후보를 일축, 《핵문제본질도 모르는 무지한》

2012년 12월 07일 14:27 공화국

5일발 조선중앙통신은 《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가 내세운 《대북정책》공약중에서 《북핵문제해결책》이라는것은 조선반도핵문제의 본질도 모르는 그의 무지와 함께 악독한 동족대결심보를 그대로 드러내놓은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통신은 그는 《대북정책》공약에서 조선반도핵문제가 마치 우리의 핵무기때문에 산생된것처럼 진실을 오도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이 남조선에 방대한 량의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우리를 위협하는것은 문제가 아니고 자기를 지키기 위해 핵무기를 보유한것은 문제로 된다고 떠들고있으니 초보적인 인과관계도 살필줄 모르는 무지한이 아닐수 없다.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킨 주범이 미국이며 우리 민족에게 핵전쟁위험을 엄중하게 몰아오고있는것도 미국이라는것은 력사와 현실이 보여주고있다.

따라서 핵문제가 해결되자면 미국의 핵위협이 제거되고 조선에 대한 적대시정책이 시정되여야 한다.

이 엄연한 진리를 외면하고 《북핵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미국으로부터 《억지력》을 더 확보해야 하며 평화체제추진은 《북핵문제》해결후에나 봐야 한다고 떠드는것은 무지에 앞서 대결을 위한 궤변이다.

우리가 먼저 핵을 포기하고 《인권》을 개선하며 《개혁》, 《개방》에로 나가는데서 《진정성》을 보여야 《경제협력》을 할수 있다는것은 리명박역도의 동족대결정책보다 한걸음 더 나아간 위험천만한 반공화국전면대결각본이다.

박근혜의 《북핵문제해결책》은 조선반도핵문제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쟁위험만 더욱 증폭시킬뿐이다.

핵문제해결의 방해세력, 전쟁세력들이 더는 날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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