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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속에 영생하시는 태양/서거 1돐 맞이한 평양

고결한 도덕의리, 순결한 충정

【평양발 정무헌기자】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해 2012년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 따라 온 나라가 원대한 강성국가건설위업을 기어이 완수하고야 말겠다는 결심 드높이 새로운 진군을 개시한 한해였다.

2011년 12월, 청천벽력같은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여 피눈물을 흘리면서도 김정일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천만군민은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고 애국충정으로 가슴 불태우며 그이의 유훈관철에 산악같이 떨쳐나섰다.

그것은 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수령영생위업의 새 장을 펼치는 《위대한 유훈을 받들어 강성조선의 새 시대를 개척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조선중앙통신사 보도, 7일)하는 나날이였으며 그 결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명실공히 선군조선의것인 과학기술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켰다는 민족사에 아로새겨질 대경사를 낳게 되였다.

사실 《상실의 아픔을 가시기에는 너무도 짧은 1년》(《로동신문》7일부 정론)이였다. 그러나 김정은원수님을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김정일장군님의 력사》는 변함없이 흘러가고있다.

최상최대의 걸작품으로

온 강산이 몸부림친 지난해말의 중대보도(12월 19일)가 있은 다음날 김일성광장을 비롯한 각지에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신 조의식장들이 꾸려졌다.

자애로운 미소를 지으시는 김정일장군님의 태양상의 창작사업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이미 7년전부터 령도하여 오신것이라고 한다. 8일부터 중앙TV가 방영한 기록영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받들어모시리》(《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생할것이다》4)는 원수님께서 중대보도이후 장군님께 조의를 표시할데가 없어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동상을 찾아 통곡하는 인민들의 모습을 보시고 각지에 꾸린 조의식장들에 장군님의 태양상을 모시도록 직접 조치를 취하신 사실들을 알려주었다.

원수님께서는 이미전부터 장군님의 태양상을 최상최대의 걸작품으로 완성하여야 한다고 세심하게 가르쳐주시였으며 영결식(2011년 12월 28일)을 비롯한 애도기간의 모든 행사들을 우리 식으로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지난 한해동안 만수대언덕을 비롯한 온 나라 곳곳에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서 함께 계시는 동상들과 태양상모자이크벽화들, 영생탑들이 정중히 모셔졌다.

기록영화에는 만수대언덕에 모시는 백두산위인들의 동상을 모시기 위한 건설장을 김정은원수님께서 생눈길을 헤치고 찾으시여 기초공사의 진행정형까지 몸소 가늠해보시는 영상도 수록되여있다.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한세대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자주,자립,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김일성주석님과 그이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으시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며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특출한 공적을 쌓으신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을 높이 모신것은 《천만군민의 커다란 영광이고 기쁨이며 더없는 자랑》(《로동신문》11일부)으로 되였다.

최후승리를 향하여

최상최대의 명절로 장식된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 태양절은 새로운 주체100년대 시작의 힘찬 포성을 올리였다. 4월 15일 열병식에서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100년사를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향한 원대한 포부와 필승의 신심, 애국의 열의를 백배해주시였다.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앞으로!》, 김정은원수님께서 높은 연단에서 하신 이 호소는 천만군민의 심장을 격동시켰다. 천만군민은 력사적인 축하연설을 자주의 길, 선군의 길, 사회주의길로 나아가는 애국의 힘찬 대진군은 누구도 막을수 없다는 백두령장의 철의 의지로 체득하였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신 그이의 연설은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속에 뜨거운 불씨를 심어주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 김일성주석님 탄생100돐을 맞으며 인민들에게 안겨주는 선물로 직접 발기하시여 시작된 수도 평양의 모습을 일신하는 일대공사들이 그 은을 련이어 활짝 꽃펴냈다.

만수대지구 창전거리에는 초고층살림집들과 인민극장이 일떠서고 평양창전소학교, 경상유치원과 경상탁아소들이 손색없이 꾸려졌다. 평양민속공원, 릉라인민유원지, 인민야외빙상장, 로라스케트장, 류경원을 비롯한 문화, 체육시설들이 건설되였으며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와 통일거리운동쎈터를 비롯한 대중의료봉사기지들이 새로 일떠섰다.

보도들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수도의 기념비적창조물건설을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을 풀어드리는 최상최대의 과업으로 여기시고 대건설전투를 몸소 진두에서 조직지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준공을 앞둔 대상들을 찾으실 때마다 장군님께서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장군님을 모시고 왔더라면 더 좋았을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고 준공식장에 나오시여서는 장군님의 유훈을 빛나게 관철하였다고, 장군님께서 완공된 건설물들을 보시였으면 얼마나 기뻐하시였겠는가고 거듭 말씀하시였다고 한다.

오늘은 어려워도 인민의 리상이 실현될 래일을 위한 투쟁은 새로운 평양번영기를 펼쳤으며 그것은 장군님의 전사, 제자로 살아온 온 나라 인민들의 그이께 못다한 순결한 충정의 발현이였다.

유훈중의 유훈

김정일장군님의 서거 1돐을 며칠 앞둔 12일, 조선은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지난 4월의 실패로부터 단 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다시금 위성을 발사하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조선정부의 우주개발과 평화적리용정책에 따른 100% 자체의 힘과 기술에 의한 첫 실용위성의 발사성공은 당과 군대와 인민이 김정일장군님께 드리는 《충정의 선물》이였으며 장군님의 《유훈중의 유훈을 관철한 민족사적대경사》(13일 평양시군민경축대회에서 있은 보고)로 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12일 오전 8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에 《광명성-3》호 2호기 발사와 관련한 최종친필명령을 하달하시고 발사를 한시간 앞둔 오전 9시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여 준비정형을 료해하신 다음 발사명령을 내리시였다.

《광명성-3》호의 성과적발사는 장군님의 유훈 관철에서 이룩된 특기할 사변이며 조선의 종합적국력의 일대 과시이고 강성국가건설의 진군길에 울려퍼지는 장쾌한 승전고로 되였다.

1990년대의 준엄한 시련을 꿋꿋이 이겨내고 약동하는 새시대를 맞이한 조국의 포부와 리상은 원대하고 목표는 드높다.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여 강성국가건설을 끝까지 완성하려는것은 《우리의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신념이며 의지》(《로동신문》4일부 사설)이다.

조선의 천만군민은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의 신념, 애국의 의지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김정은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태양의 력사를 천추만대 빛내이며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오늘도 줄기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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