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이 사이트를 SNS로 공유하기

기상분석, 《실용위성의 덕을 본다》/자체의 자료를 가지고 업무수행

【평양발 정무헌기자】《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온 강산에 차넘치고있는 이 시기에 조선의 첫 실용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것을 금할수 없었다.》

기상수문국 기상예보처 방순려처장(49살)은 운반로케트 《은하-3》으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3》호 2호기를 궤도에 진입시키는데 성공하였다는 중대보도에 접하였을때의 심정을 이렇게 돌이켜보았다.

광명성3호발사의 기쁨을 이야기하는 기상수문국 가상예보처 방순려처장(사진 정무헌기자)

기상수문국에서는 앞으로 《광명성-3》호에서 구름의 분포와 지구표면온도, 해수면온도,식물성장상태를 비롯한 일기예보와 대기환경감시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된다고 한다. 방순려처장은 《이런 자료들을 리용하여 일기예보의 정확성을 더 높일수 있을것이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될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위성발사 성공에 기상수문국 기상예보처도 한몫 이바지하였다. 평안북도 철산군의 서해위성발사장일대의 단기 및 중기 기상예보, 고층의 기상예보 등 위성발사의 조건판단에 필요한 기상자료들을 보장하여주었다.

기상수문국에서는 이제까지 중국기상국을 비롯한 외국기관들과의 협조를 통해 제공받은 사진화상자료 등의 위성자료들을 참고로 하면서 기상분석을 하여왔다.

방순련처장은 《우리의 기술과 힘,자원에 의거한 실용위성의 발사를 성공시킨 과학자,기술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감사를 보내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위성자료를 가지고 기상수문사업도 하루빨리 세계최첨단수준에 끌어올릴 굳은 결심이다. 실용위성의 덕을 보는 날이 기다려진다.》고 결의를 피력하였다.

(조선신보)

관련특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