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잔디심기／양묘장 확장, 전군중적사업으로

지금 평양과 지방도시들에서 잔디심기가 한창이다.

잔디밭이 조화롭게 꾸려진 평양 모란봉구역 비파공원의 일각(평양지국)

도시경영성의 관계자에 의하면 잔디심기는 국토를 아름답게 변모시키며 자연환경을 적극 보호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라고 한다.

국가적인 잔디심기사업은 년초부터 시작되였다. 먼저 지피식물을 심을 빈땅들을 조사장악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그에 기초하여 전군중적운동으로 잔디를 심는 사업이 진행되였다.

도시경영성의 중앙양묘장, 평양시인민위원회의 상원양묘장 등의 잔디재배구역이 확장되였다. 또한 시, 군들에서 잔디채종과 재배장을 새로 꾸리기도 하였다.

도시경영성 관계자에 의하면 앞으로 평지는 물론 산간지대들에도 생땅이 드러난곳이 없게 잔디를 비롯한 지피식물들을 심는것을 목표로 삼고있다고 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