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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발전5개년계획에 따르는 인공위성발사

장군님의 유훈과 과학자들의 도전

조선대학교 리공학부 임정혁교수는 본지에 기고한 글에서 조선에서 올해는 제3차 과학기술발전5개년계획의 마지막해이며 이번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는 이와 직접 관련되는것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실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12일, 이번 위성발사는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이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기술발전계획에 따르는 평화적인 사업이라고 언급하였다.

기고글은 이번 인공위성발사 성공은 력사적위업으로서 후세에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하면서 《광명성3》호발사와 과학기술발전5개년계획의 의미에 대해 설명하였다. 요지는 다음과 같다.

2008년부터 시작된 5개년계획의 총적목표는 먹는문제, 식량문제를 비롯한 인민생활의 제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제기되는 과학기술을 발전시키자는것이다. 동시에 2022년에 과학기술강국의 지위를 확고히 한다는 전망목표도 내걸었다.

이 계획은 IT(정보기술), BT(생물공학), NT(나노기술)의 기초기술과 함께 에네르기개발, 핵기술, 우주공간기술, 해양기술, 레이자 및 플라즈마기술을 중요분야로 하고있다.

우주공간기술에 관해서는 극소형 위성의 개발이나 GPS(전지구측위시스템), GIS(지리정보시스템)의 도입 등을 과제로 하고있는데 바로 각종 관측기계를 탑재한 실용위성의 발사는 이 계획의 일환이였음을 알수 있다.

당초는 그저 《과학기술발전5개년계획》이라고 하였지만 김정일장군님의 발기에 의해 《제3차》라고 부르게 되였다.

그렇다면 제1차, 제2차가 있는셈인데, 제1차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중이였던 1998년, 다시말하여 김정일장군님의 로고와 심혈이 깃든 CNC에 의해 제작된 《광명성1》호가 발사된 해부터 시작되였다.

제1차 계획의 목표는 현존 경제토대를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인민경제의 중요부문을 재건하는데 있어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를 풀고 정보기술, 우주공간기술, 해양과학을 비롯한 세계적수준의 첨단과학기술을 개척하는것이였다.

03년부터 시작된 제2차 계획의 중심과제는 첨단과학기술개발을 보다 강력히 추진하여 수학, 물리학, 화학을 비롯한 기초과학부문을 발전시킴으로써 인민경제 중요부문을 개건현대화하는것이였다.

계획은 이렇게 되여 제3차까지 계속되고있는데 김정일장군님의 구상속에서는 바로 올해가 15년에 이르는 과학기술발전계획의 최종단계의 올해로 규정되여있었다. 이 계획을 수행하는것은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에 있어서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는 문제였던것이다.

강성국가건설을 견인하는것은 과학기술인데 우주공간개발은 바로 그 최전선이라고 말할수 있는 분야이며 앞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해나갈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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