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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두번째의 인공위성발사

《유언실행》, 드놀지 않는 의지

12월 1일,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가 《광명성-3》호 2호기의 발사를 예고하였다. 지구관측위성 《광명성-3》호의 궤도진입이 성공하지 못한 때로부터 8개월, 2012년 마지막달의 재도전은 4월의 발사와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있다.

조선은 실용위성의 발사를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드리는 선물》로 규정하였다.(사진은 올해 4월의 서해발사장, 평양지국 촬영)

유훈의 관철

조선우주공간위원회기술는 지난 4월의 실용위성발사를 예고하면서  《강성대국의 대문에 들어서는 우리 인민이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드리는 선물이며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관철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조선의 당과 정부, 군대와 인민에게 있어서 2012년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이 기약되는 뜻깊은 해로 상정되였었다. 선대수령들의 생애와 함께 흘러간 100년사가 총화되였다.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어느 나라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의 강국으로 전변된 오늘의 현실이 확인되였다.

조선은 20세기의 마지막 년대 이후 가혹한 사회주의수호전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적대국들과의 총포성없는 전쟁속에서도 나라의 강성부흥을 위한 밑천은 마련되였다.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는 해에 조선의 국력을 만방에 떨치며 《새로운 100년대》의 시작을 긍지높이 선포하시려는것이 김정일장군님의 구상이며 뜻이였다. 2011년말에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였으나 조선에서는 《100돐경축》의 력사적의미가 조금도 퇴색되지 않았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서 한치의 양보도 드팀도 없음을 천명하시였다.

2012년 4월의 첫 실용위성발사는 장군님께서 생존하실 때 세워진 계획이다. 우주공간으로 날아오르는 첨단기술의 결정체는 건국의 어버이이신 주석님의 업적을 빛내이며 력사의 풍파속에서 조선이 견지하여온 자주로선의 정당성을 현실로 증명해보이는것이였다.

위성의 위력

조선의 위성은 기념일을 장식하기 위해 쏘아올리는 상징으로서의 《축포》가 아니다. 국가건설의 견지에서 실질적인 의의가 있다.

《광명성》이라고 이름지어진 위성과 운반로케트 《은하-3》은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것이다. 반세기가 넘는 적대국들의 혹독한 제재와 봉쇄속에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으로 안아온 그 고귀한 결실은 《새로운 100년대》에 들어서는 조선이 경제부흥을 실현해나가는 과학기술적담보로 된다.

그동안 국제사회에는 《광명성》계획의 목적을 외곡하는 여론의 오도와 조작이 있어왔다. 적대국들은 조선의 위성발사를 《장거리탄도미싸일》의 개발을 위한 발사로 락인하고 유엔무대에서 《제재강화》를 떠들어댔다.

한편 조선은 인민군의 미싸일이 《미국본토까지를 명중타격권에 넣고있다》(국방위원회 대변인)는것을 직간접적으로 표명해왔다. 올해 4월 15일에는 군사기술적우세는 더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며 적들이 원자탄으로 조선을 위협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고 단언하는 최고령도자의 연설도 있었다. 그날에 진행된 열병식에는 실제로 8쌍 16바퀴차량에 탑재된 지상대지상전략로케트가 등장하였다.

적대국들과의 대결구도가 현존하는 조건에서 조선은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는 강대한 국방력을 배경으로 합법적인 평화적위성발사 및 우주개발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고있는것이다.

국방을 제일국사로 간주하는 그러한 나라가 군사기밀로 다루어야 할 미싸일의 사거리를 늘인다고 하면서 일부러 위성으로 가장한 발사체를 만들어 그것을 세계의 면전에서 보란듯이 쏘아올려야 할 리유가 없다.군력강화가 목적이라면 군사훈련의 일환으로 미싸일을 발사하면 된다. 올해 2월에 맺어진 조미합의에는  결실있는 회담이 진행되는 기간 장거리미싸일발사를 림시 중지하기로 한다는 항목이 있다.

우리 식 목표

《광명성》계획의 목적은 따로 있다. 2012년에 설정된 실용위성의 궤도진입은 일시적시련을 겪었던 조선이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비약을 이룩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다계단으로 변이 나게 하는 신호탄이다.

조선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4월의 《광명성-3》호발사의 1주일후에는 그것이 궤도에 오르지 못한 원인에 대하여 해명을 끝낸 상태에 있었다. 유훈관철을 다짐한 령도자의 의지는 최단기간에 구현되였다.

《100돐에 드리는 선물》은 해를 넘기지 않고 준비되였다. 2012년 마지막달의 위성발사계획은 유언실행의 산모범이다. 인공위성의 성공적발사는 또한 령도자의 결심 다시 말하여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여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한다는 4.15열병식연설의 진정성, 실효성에 대한 믿음직한 근거를 제시하는것으로 된다.

조선정부가 언명한데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미 인민을 잘살게 할수 있는 우리 식의 발전목표와 전략전술을 세워놓으시고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총진군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고계신다.》(외무성 대변인)고 한다. 《광명성-3》호 2호기발사의 시기와 목적에 대하여 국제사회에서 여러가지 해석들이 나돌고있으나 그것은 조선의 국가발전계획이 자체의 시간표에 따라 착실히 추진되여가고있음을 보여주고있는것이다.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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