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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인민체육대회 축구남자경기 개막

평양에서 20여일간, 17개 팀이 참가

8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제12차 인민체육대회 축구남자경기가 개막되였다.

올해 2월부터 9개월간 지속된 여러차례의 국내축구대전이 제12차 인민체육대회를 계기로 마감을 장식하게 된다.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2차 인민체육대회 축구남자 압록강팀 대 황룡산팀과의 경기의 한장면(평양지국)

하여 년중 최종축구경기에 대한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관심과 기대도 비할바없이 높다.

이번 경기에는 지난 한달간 4개 지역에서 진행된 예선경기를 통해 선발된 4위권에 든 도합 17개의 전문체육단축구팀이 참가하였다.

17개 팀은 가조와 나조로 나뉘여 조별련맹전경기와 대각직선경기를 진행하여 최종승부를 가르게 된다.

가조에는 4.25, 소백수, 만경봉, 왕재산, 선봉, 경공업성, 월미도, 룡남산의 8개 팀이 망라되였다.

나조는 봉화산, 묘향산, 매봉, 황룡산, 압록강, 리명수, 평양, 기관차, 대령강의 9개 팀으로 구성되였다.

축구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인민체육대회부터는 4개 조로 나뉘여 진행하던 지난 시기와는 달리 2개 조로 나누어 경기회수를 보다 늘이는 조치가 취해졌다.

이번 남자축구경기는 평양에서 20여일간 진행되며 최종순위를 결정짓는 결승경기는 29일에 벌어지게 된다.

8일 오전에 진행된 제12차 인민체육대회 축구남자개막경기는 나조에 속한 압록강팀과 황룡산팀사이에 벌어졌다.

이날 개막경기에서는 국내강팀으로 알려진 압록강팀이 황룡산팀을 3-0으로 이겼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