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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관광, 《비행기》, 《자전거》에 주목

2012년 10월 04일 11:29 공화국

유럽손님들속에서 인기

조선의 특색있는 관광상품이 유럽의 관광객들의 인기를 모으고있다.

최근시기 큰 반향을 일으키고있는것은 비행기애호관광이다. 올해 5월과 7월, 9월에 진행된 비행기애호관광은 애호가들이 고려항공회사소속의 여러종의 비행기를 타고 백두산과 동해안지구를 관광하는것이다.

평양에서의 자전거관광에 참가한 세계 여러 나라 관광객들(사진 조선국제려행사)

유럽의 비행기애호가들은 고려항공회사가 보유하고있는 각이한 기종의 비행기들에 대한 실물참관과 사진촬영을 통하여 자기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애호가들은 각이한 시대에 제작된 비행기들이 높은 기술준비상태를 유지하고있는데 대하여 놀라움을 표시하였다고 한다.

영국JTS려행사 데이비드 톰슨사장은 《조선의 비행기애호가관광의 잠재력은 참으로 거대하다. 조선은 항공업발전에서 력사적이고 인기있는 비행기들을 보유하고있을뿐만 아니라 세계 그 어느 나라에 비할바없이 독특하고 매력적인 관광지들을 가지고있다.》고 하였다.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10월에도 국제비행기애호가협회 성원들로 이루어진 관광단이 조선을 방문하게 된다고 한다.

한편 지난해부터 실시되고있는 자전거관광도 호평을 받고있다.

올해 8월에도 진행된 관광에서는 손님들이 자전거를 타고 평양과 구월산, 백두산지구 등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관광지들사이의 수십㎞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다양한 도로주변경치들을 부감하며 즐거운 나날을 보내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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