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장강을 정리 / 인민군대가 7일동안에 수행

금수산태양궁전옆을 흐르는 합장강의 정리공사가 짧은 기간에 완료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합장강을 최상의 수준에서 질적으로 정리할데 대한 과업을 인민군대에 제시하시였다.

합장강의 감탕퍼내기작업을 하는 인민군군인들(평양지국)

합장강은 평안남도 평성시 청룡산에서 발원하여 평양시 대성구역에서 대동강에 흘러드는 길이 36.9㎞의 강이다.

김정은원수님의 명령을 하달받은 조선인민군부대들은 즉시에 현지에 천막을 전개하고 명령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궐기모임을 2일에 가지고 그날 오후 5시부터 공사에 일제히 진입하였다.

작업량은 강바닥의 감탕을 퍼내고 옹벽보수공사와 여러개의 다리란간보수 및 도색 등이였다.

지휘부에서는 공사분담을 구체적으로 진행한 다음 지휘를 현장에서 기동성있게 벌렸다. 각 부대들은 각종 기계들과 륜전설비, 기재들로 립체전, 전격전으로 공사를 박력있게 내밀었다.

결과 공사진입후 3일만에 감탕퍼내기목표를 83%계선에서 돌파했고 6일만에는 7,560m구간의 1만여㎡의 옹벽보수 및 세척공사, 합장다리를 비롯한 여러개의 수백m에 달하는 다리란간보수 및 도색공사, 수문보수 및 도색과 여러개의 취수구보수공사과제를 수행하였다.

공사는 7일만에 끝났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