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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무력부 군인궐기모임/전승기념관을 종합교양거점으로

2012년 09월 10일 15:43 주요뉴스

명년 7월의 조국해방전쟁승리 60돐을 맞으며 김일성주석님의 전승업적과 1950년대에 발휘된 군대와 인민의 수령결사옹위정신, 조국수호정신을 전하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이 21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 일떠서고 전승기념탑과 함께 이 지구가 하나의 종합적인 교양거점으로 전변되게 된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건설을 전승 60돐까지 다그쳐 끝낼데 대하여 주신 명령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인민무력부 군인궐기모임이 5일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앞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인민군 최룡해총정치국장, 김정각인민무력부장과 인민무력부 일군들, 조선인민군 군인들이 참가하였다.

보고를 한 김정각인민무력부장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인민군대에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대담하게 새로 건설하고 전승기념탑과 함께 이 지구를 훌륭히 꾸릴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으며 건설력량의 편성, 자재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대책들을 세워주신데 대해 언급하였다.

그러면서 기념관건설공사는 전세대들이 이룩한 승리의 전통을 이어 앞으로도 영원히 백전백승만을 떨쳐나가려는 선군조선의 불변의 의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는 력사적인 계기로 될것이라고 그 의의를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군인건설자들은 기술규정과 공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키면서 한개의 기둥을 세우고 한㎡의 미장을 해도 질적으로 하여 전승기념관이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는 최상의 건축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모임에서는 장령들이 결의토론하였으며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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