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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축구반들의 전국대회 / 녀자 6인조경기에 주목

2012년 09월 15일 14:32 주요뉴스

조선에서 축구선수후비들을 전망성있게 키우기 위한 사업이 적극 추진되고있다.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제2차 전국중학교축구반들의 축구경기대회는 그 성과를 과시하는 마당으로 되였다.

지난해 전국의 모든 중학교들에 축구반이 조직되였다. 학생들은 축구기초교육단계에서 부위별공다루기와 공빼몰기 등 기초기술동작들을 습득하고 그것을 련마해나간다.

경기대회는 남녀 11인조경기와 5인조경기 그리고 6인조경기로 나뉘어 진행되였다.

6인조경기에 참가한 녀자팀선수(11살-12살)들은 다양한 전술체계를 능숙히 활용하면서 상대팀들에 대한 맹공격을 진행하였다. 관계자들은 어린 선수들의 경기가 녀자축구의 비약적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토대가 착실히 구축되고있음을 실감하게 하였다고 말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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