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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조선팀, 남, 녀단체, 남자복식 우승

2012년 09월 04일 16:12 체육

제26차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 진행

평양의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진행된 제26차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8월 27~ 31)에서 조선팀, 남, 녀단체, 남자복식경기에서 우승하였다. 조선팀은 작년도 이 종목들에서 우승을 쟁취하였다.

수도의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진행된 제26차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 남자단식 조선의 김성남선수와 중국의 쑤천하오선수간의 결승경기의 한장면(평양지국)

이번 경기대회에는 조선(1, 2조), 중국(1, 2조), 노르웨이, 단마르크, 뉴질랜드를 비롯한 각국의 남녀탁구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조선팀은 올해도 여러 종목경기들에서 높은 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조선1조선수단의 김혁봉, 장성만, 김성남선수들은 남자단체련맹전에서 3전2승1패 종합점수 5점의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였다.

녀자단체련맹전에서 조선1조선수단의 리명순, 김정, 리미경선수들은 중국1, 2조, 북유럽, 조선2조선수단들을 모두 누르고 종합점수 8점의 성적으로 최상위권에 들었다.

남자복식경기에서 조선팀의 김혁봉, 박신혁선수들은 중국팀의 황인츠, 리위엔헝, 린하오, 루썅, 조선팀의 김성남, 김남철선수들을 각각 4-0, 4-2, 4-3으로 모두 이기고 우승컵과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종목별 최종순위

남자단체

1위 조선1조, 2위 중국1조, 3위 조선2조

녀자단체

1위 조선1조, 2위 중국1조, 3위 중국2조

남자복식

1위 조선 / 김혁봉, 박신혁, 2위 조선 / 김성남, 김남철, 3위 중국 / 린하오, 루썅, 쑤천하오, 량진쿤

녀자복식

1위 중국/ 리쟈이, 장위에, 2위 조선 / 김정, 김혜성, 3위 조선 / 리미경, 박송이, 리명순, 김송이

남자단식

1위 중국 / 쑤천하오, 2위 조선 / 김성남, 3위 조선 /김혁봉, 장성만

녀자단식

1위 중국 /처싸오씨, 2위 중국 / 장위에, 3위 조선 / 리명순, 박송이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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