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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교또에서 토요아동교실 개강

히로시마  《삐까미래교실》

히로시마에서 9월 15일 토요아동교실《삐까미래교실》이 개강되였다.

히로시마조선초중고급학교 교원들은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아동들에게 우리 말과 글과 접하는 기회를 마련해줌으로써 그들에게 민족심을 심어주자고 수강생확보를 위한 동원사업을 벌려왔다.

개강식에서는 히로시마현청상회 오용진회장이 인사를 하였다. 이어 동교 교원이 강사로 출연하여 6명의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첫 수업을 진행하였다.

수강생들은 자기 이름과 간단한 인사 등을 우리 말과 글로 배웠다. 우리 말을 익혀나가는 과정에 수강생들이 대답하는 소리가 커졌으며 웃음꽃도 피게 되였다.

《삐까미래교실》은 2주에 한번씩 진행된다.

【히로시마초중고】

교또 사꾜지부가 운영

같은 날 교또조선초급학교에서도 토요아동교실 금년도 첫 수업이 진행되였다. 동교 강수향교장이 강사로 출연하였으며 5명의 수강생들이 참가하였다.

총련교또 사꾜지부의 주관밑에 한달에 1, 2번 진행되여온 이곳 토요아동교실에서는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아동들에게 우리 말과 글을 배워주면서 민족의 력사와 문화, 노래와 체육, 례의범절 등도 배워주었다.

교실을 운영하는 지부에서는 6년간 수강생들의 통학까지 보장해주고있다. 아이들이 우리 말을 쓰고 우리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부모들도 대단히 기뻐하고있다.

수강생들속에는 우리 학교 중급부에 편입한 학생도 있으며 일교생여름강습에 참가하여 조선민족의 넋을 키워나가고있는 청년도 있다.

수강생들은 우리 말을 열심히 배우고 조선장단에 맞추어 조선노래를 배우며 우리 학교 운동장에서 뛰놀군 한다.

【사꾜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