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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절〉청년대표가 간직한 후대사랑

2012년 08월 30일 13:45 공화국

담임한 학생도 6.6절행사에 참가

청년절경축행사에 참가한 황해북도 장풍군 장풍중학교 김명숙교원(28살)은 그동안 담임한 학생들이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이 되도록 교수교양사업에 열성을 기울여왔다.

지난 6월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된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행사에는 그가 담임한 학생들도 대표로 참가하였었다.

김명숙교원은 《김정은원수님께서 소년단창립경축행사에서 연설하시는 영상을 뵈오면서 목메이였다.》고 한다.

연설은 어린이들을 조국의 미래로 보시고 육친의 정으로 보살피시는 령도자의 후대사랑이 맥박치고있었다.

김명숙교원은 최근에도 감동적인 장면을 보았다. 지난 8월 17일 장재도의 인민군구분대를 현지시찰하시면서 태여난지 6개월밖에 안되는 정항명어린이를 한품에 안아주신 김정은원수님의 모습을 뵈웠다.

《녀성의 한사람으로서, 어린이교양을 맡은 교육자로서 받아안은 감격은 정말로 컸다. 온 나라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 어린이들을 위하시는 마음을 다시금 절감하였다.》

청년절을 경축하는 행사장에서 김명숙교원은 후대들을 위해 끝없는 사랑을 돌려주시는 령도자의 미래관을 학생들에게 깊이 심어주겠다고 하면서 후대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쳐갈 결의를 피력하고있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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