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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절〉농사 잘 지어 업적 빛내리 /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청년분조원

2012년 08월 28일 12:55 공화국

청년절경축행사(25∼30일)에 참가한 황해북도대표들가운데는 농업부문의 전국본보기의 하나인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의 청년분조원도 있다.

청년동맹원 리금성씨(26살)는 농장의 농사작황을 지난해 정보당 10t의 목표를 달성하고 대회장에 달려왔다고 하면서 올해에도 김정일장군님의 유훈대로 농사에서 전국에 장훈을 부를것이라고 말하였다.

그의 말에 의하면 천만뜻밖의 대국상이후 장군님만을 그리고 그리던 농장원들은 지난 4월 15일 김정은원수님의 육성연설을 텔레비죤으로 들으면서 《태양의 환생을 보았다.》고 한결같이 말하였다고 한다.

음성도 꼭 같으시고 몸가짐과 미소까지도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영상을 다시 뵈옵는것만 같아 청년작업반에서 일하는 동맹원들은 모두 소리내여 울며 박수를 치고 만세를 불렀다고 한다.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를 받들어 농사를 잘 지어야 김정일장군님께서 농장에 쌓으신 업적이 더욱 빛나는것으로 된다고 그는 이야기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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