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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바다가극단 송설희씨 / 순희역을 위하여 태여난 녀배우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에서 순희의 역을 수행한 피바다가극단의 녀배우 송설희씨(36살)를 가리켜 관람자들과 문화예술부문 관계자들은 한결같이 그는 순희역을 하려고 세상에 태여난 녀성이라고 말하군 한다.

창작완성된지 40년이 되는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의 1,400여회의 공연중에서 송설희배우는 근 20년째 700여회의 공연들에서 순희역을 하고있다.

가극에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부르며 목놓아 우는 장면을 형상하던 나날을 더듬으며 그는 《앞못보는 순희가 어머니마저 잃게 된것이 가슴아파 극중세계에 깊이 빠져 목놓아 울다보니 다음 대목들에서 노래를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때도 있었다.》고 말한다.

송설희 피바다가극단 배우(평양지국)

순희역을 처음으로 맡았을 때 제일 애먹은 장면은 앞못보는 역형상이였다고 한다.

어둠속에서 지팽이로 길을 더듬는 련습을 하느라 넘어지기도 하면서 암흑의 세상을 살아가는 불쌍한 순희를 형상하기 위해 많은 고심을 하였다.

성악조기교육단위에서 노래를 배운 그는 학생소년들의 설맞이공연에 10여차 출연하였으며 김일성주석님을 모시고 진행된 여러차례의 공연들에도 중창대의 성원으로 참가하였었다.

그 과정에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성원으로 중국과 이전 쏘련을 방문하기도 하였다.

2008년 순회공연때 그를 찾아온 중국의 어느 한 관객은 《1970년대에 조선예술영화 <꽃파는 처녀>를 보고 눈먼 순희가 불쌍하여 울었다.》고 하면서 그후 의사가 될것을 결심하였고 현재는 안과의사가 되였다고 한다.

송설희배우는 이번 순회공연기간 중국상하이예술학원에서 진행된 기자회견과 중국사람들이 마련한 축하공연 등을 통하여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의 생활력을 더 잘 알게 되였고 김일성주석님께서와 김정일장군님께서 창작하신 작품에 출연하는 긍지를 더 깊이 새겨안았다고 한다.

그는 혁명가극 《꽃파는 처녀》에서 순희역형상을 잘하는것과 함께 후비육성에 힘을 넣어 명작을 빛내이는데 적극 기여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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