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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초점은 섬방어대시찰

2012년 08월 21일 11:16 공화국 주요뉴스

조국통일의지를 절감

김정은원수님께서 서남전선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섬방어대들을 시찰하신 내용을 담은 조선기록영화가 18일부터 조선중앙텔레비죤에서 련일 방영되고있다.

시민들은 기록영화를 보면서 저저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있다.

서남전선의 최남단 최대열점지역에 위치한 섬방어대들을 시찰하신 김정은원수님(조선중앙통신)

쪽배와 같은 목선에 오르시여 최전선인 섬방어대들을 찾으시는 김정은원수님의 모습을 우러르며 시민들은 저저마다 격정을 터놓았다.

《황해도가 고향이여서 그곳 지형을 잘 알고있다. 연평도가 코앞인 그곳에 김정은원수님께서 찾아가시였다니 텔레비죤화면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이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다. 적들의 둥지가 바라보이는 곳까지 서슴없이 나가시여 군인들과 가족들의 생활도 헤아리시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르며 눈물이 솟는것을 어쩔수 없었다.》(리원철, 45살, 대동강구역 거주)

《판문점과 려도를 비롯한 최전선지역들을 찾으신바 있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미군과 남조선군이 벌리는 군사연습을 앞두고 또다시 최전연을 찾으신 소식은 우리모두의 심장을 끓게 하고있다. 우리 조국령토에 단 한발의 포탄이라도 떨어진다면 즉시적인 반타격으로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가라고 하신 명령을 우리도 로농적위대원으로 받아안았다. 김정은원수님의 드놀지 않는 조국통일의지는 우리를 무한히 고무해주고있다. 》(김성철, 38살, 정무원)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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