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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물복숭아 시민들에게 공급

2012년 07월 23일 11:11 공화국

황해남도 과일군에서 직송

황해남도 과일군에서 수확한 첫물복숭아가 평양시민들에게 공급되고있다.

15일 평양에 도착한 첫물복숭아수송대가 김일성광장에서 전달모임을 가지였으며 그후 복숭아들을 실은 차들이 각 구역의 과일상점들에로 향하였다.

평양시인민위원회의 관계자는 첫물복숭아공급사업이 평양시민들에게 과일을 떨구지 말고 정상공급할데 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유훈관철의 일환이라고 이야기한다.

시민들에게 맛좋은 과일을 정상공급할데 대한 김일성주석님의 유훈을 관철하도록 하기 위해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황해남도 과일군을 과일생산보장기지로 꾸리도록 하시고 그 운반과 공급대책도 세우시였다.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2011년 6월에는 시안의 어린이들에게 과일을 정상공급하는 국가적조치를 취하도록 하시였다.

황해남도 과일과수종합농장의 관계자는 그이께서 지난해 6월에 주신 유훈을 관철하자고 농장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년초부터 아글타글 애쓴 보람이 있어 올해에 복숭아를 종전의 근 2배나 수확했다고 하였다.

대성구역 룡흥교과일남새상점의 관계자는 구역한의 모든 가정들에서 신선한 첫물복숭아를 맛볼수 있게 공급하기 위한 치밀한 조직사업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리경미주민(37살, 대성구역 거주)은 《장군님께서 계실 때처럼 첫물복숭아가 계절을 맞추어 공급되고있다. 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신선한 과일을 철따라 맛보도록 하시기 위해 기울이신 그이의 로고가 어려와 가슴이 뜨거워진다. 》고 말하였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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