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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남자탁구 장성만선수, 《단체전, 단결의 힘 과시하겠다》

탁구의 장성만선수(27살, 4.25체육단)는 지난 4월 중국 샹강에서 진행된 아시아지역 자격획득경기에서 여러 나라의 강적들을 물리치고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였다.

14개 나라의 탁구선수들이 참가한 아시아지역 자격획득경기에서 그는 풍부한 경기경험과 높은 기술을 소유한 선수들을 타승하고 런던올림픽참가자격을 기어이 따내였다.

런던올림픽 남자탁구경기에 출전하는 장성만선수(평양지국)

강원도 원산시 률동소학교에서 탁구를 시작한 그는 20년전인 1992년 전국소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1등을 한적도 있다.

그후 4.25체육단에 입단한 장성만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들을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출전하였다. 특히 2008년 중국 광저우에서 진행된 제49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2부류경기에 출전하여 조선팀이 단체1위를 쟁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2010년의 제16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준준결승에서 맞다든 중국 타이베이팀과의 2차례 경기를 모두 이겨 조선팀의 단체순위권입선에서 결정적계기를 마련하였다.

장성만선수는 경기마당에서 변화무쌍하는 공격과 방어로 상대를 수세에 몰아넣는다. 한편 침착하고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인 그는 훈련의 여가시간마다에 서정적인 음악을 감상하기도 한다.

장성만선수는 《경기성과로 조국인민들에게 신심을 안겨주는것은 체육인들의 본분》이라고 말한다. 그는 런던올림픽 탁구 단체전경기에서 집단의 단결된 힘을 과시하며 반드시 순위권에 들어갈것이라고 결의를 피력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