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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평통, 《최고존엄을 모독하면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할것》

2012년 07월 16일 17:2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6일, 조선에 침투하여 최고존엄을 모독한 범죄자들을 체포한 사태가 일어난것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다못해 월남도주자들을 비롯한 반역자들을 공화국에 침투시켜 극히 불순한 파괴암해책동에 매달리고있다.

해당기관의 통보에 의하면 얼마전 괴뢰정보기관의 지령을 받고 우리 공화국에 침투하여 동상과 대기념비를 파괴하려던자들이 적발, 체포되였다.

범죄자들은 월남도주자를 비롯한 반역자들로서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이 던져주는 돈에 매수되여 불순한 파괴암해책동에 가담하게 되였다는것을 실토하였다.

확보된 모든 인적, 물적자료들은 이 사건에 괴뢰정보기관뿐아니라 미국도 깊숙이 개입되여있으며 미국이 직접 승인하고 지휘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번 사건은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특대형테로사건이고 국제법을 란폭하게 위반한 중대 국가정치테로사건으로서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이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지금 괴뢰패당은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주민들을 유인, 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고가 반공화국모략선전에 써먹다못해 악질적인 월남도주자들과 반역자들을 다시 공화국에 침투시켜 엄중한 파괴암해책동에 내몰고있다.

미국의 적극적인 지원밑에 괴뢰정보모략기관들은 반역자들을 규합하여 각종 파괴암해책동을 전문으로 하는 악질적인 반공화국테로단체들을 조작하고 많은 자금과 파괴암해수단까지 쥐여주면서 주변나라들과 북부국경일대에 침투시켜 공화국에 대한 테로암해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이번에 드러난 범죄사건은 우리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특대도발책동의 연장이며 대결광란의 최극단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그따위 너절한 파괴암해책동을 벌려 우리의 민심을 흔들고 일심단결에 금이 가게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망상은 없다.

그것은 오히려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분노와 치솟는 복수심만을 천백배 폭발시킬뿐이다.

지구가 깨지고 하늘이 뒤바뀐다 해도 우리의 철통같은 일심단결은 그 어떤 적대세력도 깨뜨릴수 없다.

우리 민족이 하늘처럼 받들어모시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고 그에 조금이라도 손을 대려는자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파괴암해책동은 수령결사옹위정신과 멸적의 기상으로 차넘치는 우리 군대와 인민, 보위자들의 예리한 눈초리와 철벽의 경계앞에 수치스러운 참패를 면치 못한다.

만일 미국과 괴뢰패당이 특대형테로행위에 계속 매달린다면 그로하여 초래될 엄중한 후과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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