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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 《민족반역자의 말로를 본다》

2012년 07월 10일 22:25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는 10일, 최근 리명박패당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민족의 최고존엄을 또다시 모독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추태가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의 평양방문을 놓고 지난 수개월간 반공화국모략선전을 일삼던 역적패당의 대결광증은 그의 판문점귀환을 계기로 절정에 달하였다.

지난 5일 민족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고 돌아가는 로수희부의장에 대한 체포소동과 때를 같이하여 그 누구에 대한 《규탄》란동을 일으키고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의에 차서 중상하는 치떨리는 망동짓을 꺼리낌없이 벌려놓았다.

이로써 리명박역적패당은 죽어도 변할수 없는 대결미치광이, 패덕한으로서의 본색을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내보였다.

역적패당의 이 광란극은 상상을 초월하는 우리의 선군위력에 얼나간 자들의 공포심리를 반영한것으로서 파멸을 앞둔 자들의 최후발악이다.

민족의 버림을 받은 한줌도 못되는 자들의 발광행위는 오히려 우리의 사상과 위업, 제도의 정당성과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을 백배해준다.

백두산위인들을 모시여 우리 공화국은 근로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존엄과 삶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인민대중중심의 국가로 자기의 위용을 당당히 떨칠수 있게 되였다.

또한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위한 민족공동의 통일강령이 마련되고 그 밝은 전도를 내다볼수 있게 되였다.

금전만 알고 배신과 변절로 더러운 목숨을 부지해온 민족반역자, 인간추물들에게는 민족의 존엄이나 전도가 안중에 있을리 만무하다.

온 민족과 진보적인류가 선망의 눈길로 바라보는 동족과의 단합과 공동번영은 한사코 반대하고 그를 모해하고 해치는 짓만 골라하는자가 바로 리명박역도이다. 이런 쓸개빠진자가 아직도 조선사람의 외피를 쓰고있는것 자체가 민족의 수치이다.

반역도당의 최후발악은 송장내를 푹푹 풍기며 정치적교수대로 끌려가는 쥐포수의 가련한 몰골을 보게 한다.

민족반역자에 대한 우리 겨레의 최후처단전은 상상을 초월할것이다.그것은 력사에 기록된 주구들의 말로중에서도 가장 처참한것으로 될것이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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