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이바라기초중고 새 도서실 개설, 교원들과 어머니들이 정성담아

2012년 07월 14일 15:26 민족교육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도서실이 9일 새롭게 개설되였다.

학생들이 우리 말과 문화를 잘 배울수 있도록 해마다 수많은 책들을 기증해온 동교 어머니회에서는 올해도 51권의 새 서적들을 기증하였다. 이날 책장에 함께 진렬되여 공개되였다.

새 도서실 공개에 앞서 동교 교원들은 도서실을 학생들이 자주 리용하도록 하기 위해 비치된 책들을 일고 그에 대한 소개글을 전시하였다.

이 날을 손꼽아 기다리던 학생들은 련일 새로 된 도서실을 찾고있다.

특히 초급부 학생들속에서 《재미나는 책이 많이 있다.》, 《도서실이 새로 꾸려지니 참 좋다.》고 하면서 독서를 즐기는 기풍이 서고있다.

도서실을 새로 꾸리는 사업을 맡아한 리순철교원은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기뻐하고 독서를 좋아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하였다.

【이바라기초중고】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