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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인신매매》소동 규탄

2012년 06월 27일 15:07 공화국

조선외무성 대변인은 미국무성이 《인신매매보고서》를 통하여 조선을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대답하였다.

대변인은 이를 조선을 악랄하게 헐뜯는 정치적도발이라고 하면서 사람중심의 우리 사회에서는 애당초 《인신매매》같은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조선의 령역밖에서 인신매매행위가 벌어지고있다면 그것은 미국이 《북조선인권법》에 따라 던져주는 몇푼의 돈을 받아먹으려고 조선국경근처를 돌아치며 비법월경자들을 《정치망명객》으로 둔갑시키거나 팔아넘기는 남조선과 일본의 불순적대세력들에 의한 정치적모략의 산물이라고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인신매매를 비롯한 온갖 부정부패가 성행하는 인권유린의 왕국인 미국이 그 누구의 《인신매매》상황을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하였다.

대변인은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달릴수록 그에 대처하지 않을수 없으며 결국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더욱 증대시키는 결과만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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