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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방문시의 말씀 되새겨 / 소년단행사에 깃든 령도자의 뜻

2012년 06월 07일 15:55 공화국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전국각지의 소년단원들이 평양을 방문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동상에 꽃송이를 드리는 조선소년단대표들(평양지국)

올해의 소년단창립절에 지방의 대표들도 참가하는 성대한 큰 규모의 행사가 거행된다는 소식이 5월 중순에 언론매체를 통하여 전해지자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다. 내각의 정무원들과 사회단체 일군들, 학부모들은 조선소년단창립날인 6.6절을 크게 쇠게 된다는 이야기를 여러 경로를 통하여 알고는 있었지만 이런 규모의 행사가 진행되리라고는 미처 생각치 못하고있었던것이다.

이번 경축행사에 참가하게 되는 대표들가운데는 나라의 최북단에 위치하는 학교의 대표들, 외진 섬과 인적드문 산골의 학생소년들도 있다. 이들은 모두 특별비행기와 렬차를 타고 평양에 도착하여 최상의 조건이 갖추어진 곳에서 숙식하면서 시안의 여러 참관대상지들에서 사람들의 축복과 환영을 받았다.

평양대극장에서 국립민족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는 소년단대표들(평양지국)

소년단 66돐 경축행사가 진행되는 기간, 평양시민들은 지난 1월 설명절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하신 말씀을 되새기고있다. 원아들모두를 자신과 함께 혁명을 할 사람들이라고 하시며 후대들을 혁명의 명맥, 피줄기를 이어나갈 선군혁명의 골간들로, 진짜배기 혁명가들로 키워야 한다고 하신 령도자의 말씀이시민들의 심금을 다시금 울리고있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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