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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단원들의 대축전, 참가자의 87.8%가 평양외 지방학생

【평양발 리상영기자】 온 나라의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가 3일부터 8일까지의 일정으로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고있다.

이번 행사에는 조선의 최북단 두메산골로부터 분계연선마을, 외진 섬에 이르기까지 전국각지의 모든 소학교, 중학교들과 분교들에서 2만명의 소년단원들이 대표로 초청되였다. 대표들속에는 로동자, 농민 등 근로하는 인민의 자녀들도 있고 영예군인의 자식 그리고 학원의 원아들도 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관계자에 의하면 87.8%가 평양이외의 지방참가자들이다.

구체적으로는 자강도 1,264명, 량강도 611명, 함경북도 1,471명, 함경남도 2,452명, 평안북도 2,551명, 평안남도 2,725명, 황해북도 2,057명, 황해남도 2,238명, 강원도 1,271명, 평양시 2,430명, 남포시 777명, 라선시 153명이다.

소년단대표들을 맞이한 수도는 명절분위기에 휩싸였다.

거리의 곳곳에서 수도의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은 그들이 탄 뻐스들과 자동차들이 지나갈 때마다 손을 흔들어주며 축하를 보내고있다.

소년단대표들은 금수산태양궁전광장과 만경대고향집, 대성산혁명렬사릉,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탑 등 평양시내 여러곳을 참관하고 개선청년공원유희장과 중앙동물원, 옥류관과 청류관 등에서 즐겁고 유쾌한 나날들을 보내고있다.

행사는 당과 국가, 전체 인민의 관심속에 진행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기남, 최태복, 문경덕비서들과 김용진부총리를 비롯하여 당과 국가 책임일군들이 2일 소년단대표들의 숙소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2일부 《로동신문》 론설은 이번에 열리는 경축행사는 그 폭과 심도, 규모와 기간, 환경과 시기에 있어서 력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가장 숭고한 후대관을 지니신 김정은제1위원장께서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를 전례없는 규모에서 가장 성대하고 의의깊게 진행하도록 이끄신데 대해 언급하고 축행사장들에서 울려나올 소년단원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는 우리를 고립질식시키려는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조선의 대답으로, 천만군민을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승리의 포성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소년단은 1946년 6월 6일에 창립된 대중소년단체이며 소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9살~13살)까지의 소년학생들이 망라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