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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1,400여개 농장이 모내기 결속

2012년 06월 07일 12:16 공화국

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서 기본면적의 벼모내기가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전국적으로 80여개 시, 군, 1,400여개 농장의 모내기가 결속되였다.

사리원시 미곡, 강서구역 청산, 함주군 동봉, 재령군 삼지강, 룡천군 신암, 태천군 은흥협동농장 농업근로자들이 일손을 다그쳐 남먼저 모내기를 끝내였다.

평양시, 자강도,함경북도에서 모내기를 전부 마무리하였다.

논이 많은 황해남도에서는 모내기의 기계화비중을 95%이상 보장하면서 속도를 높여 해주시, 안악, 재령군과 80여개 농장들이 계획된 면적에 모를 냈다.

평안남도 증산, 숙천, 문덕군내 농장들이 모판자리를 제외한 기본면적의 모내기를 마감하였으며 평안북도에서는 현재 300여개 농장들에서 완료하였다.

황해북도와 함경남도에서는 각각 백수십개 농장들이 모내기를 끝냈으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고있다.

강원도 회양, 세포, 법동군에서도 과학기술적으로 모를 내여 짧은 기간에 논판마다 푸른 주단을 펼치였다.

통신은 벼모내기를 짧은 기간에 결속한 농장들에서는 여러 농작물심기와 비배관리에 힘을 넣고있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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