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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포럼 in 미야기〉 1부 도큐멘타리공연 《한마음콘서트》

노래와 무용, 영상으로 감사 표현

1부 도큐멘타리공연 《한마음콘서트》에서는 먼저 치마저고리학생복차림의 녀학생이 등장한 후 동일본대진재직후의 영상이 흐르는 속에 가나가와, 도꾜 조청원들에 의한 녀성2중창과 영상 《잡은 손》이 시작되였다.

1부 공연에서 피로된 무용 《우리 마음 영원히》는 동포들의 구원의 손길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였다.

중급부 입학당시부터 《1명학급》이 되여 금년 3월에 도호꾸초중을 졸업한 김령화학생(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고1)을 소개하는 영상이 흘렀다. 그는 이날 도호꾸초중 무용부 학생들과 함께 무용 《우리 마음 영원히》를 피로하였다. 무용은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던 때에 들이닥친 대진재당시, 상급생이 하급생의 손을 잡아 피난한 교실내의 상황과 공포에 떨린 학생들의 감정을 생동하게 형상하였다. 그리고 진재직후부터 《우리 함께》라고 씌여진 횡단막, 학용품, 기숙사에서 수업을 하기 위해 쓰는 칠판(ホワイトボード) 등 각지 동포들이 보내준 구원물자를 가지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방사능오염때문에 니이가따조선초중급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게 되여 가슴아픈 심정을 토로한 후꾸시마조선초중급학교 학부모, 함께 배우는 두 학교 학생들이 심정을 이야기하는 영상이 화면에 비쳐졌다. 후꾸시마와 니이가따의 학생 2명은 진재이후의 상황과 앞으로 학교생활을 열심히 누려나갈 결의를 담은 설화를 하였다.

남조선의 《몽당연필》 성원들이 노래를 피로하였으며 도호꾸조선초중급학교 학부모인 김룡해씨, 박덕성씨와 함께 《아이들아 이것이 우리 학교다》를 불렀다.

진재후로부터 채리티CD를 작성, 판매하면서 구원활동을 힘있게 전개해온 각지 조선가무단은 혼성중창 《우리 학교 우리 미래》를,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성악소조원과 이전 소조원들은 《꽃씨를 심었습니다》를 합창하였다.

1부 출연자들은 마지막으로 노래 《언제 어디서나》를 합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