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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기동포대운동회, 학생, 동포들 550여명으로 흥성거려

이바라기동포대운동회가 5월 20일 이바라기조선초중고급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되였다. 동교 학생들과 아오모리를 비롯한 도호꾸, 기따간또동포들 55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맑게 개인 하늘아래서 각종 경기들을 즐겼다.

운동회는 학생들과 지역동포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는 마당으로 되여있다.

이번이 61번째를 헤아리는 운동회는 원래 이바라기초중고의 년중행사였다. 2000년부터는 학생들과 지역동포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낼수 있는 동포참가형의 대운동회로 그 형태가 바꾸어졌다.

행사는 총련본부의 지도아래 청상회가 주관하였다. 각 총련 지부들과 녀성동맹, 조청, 어머니회, 학교 대표들이 실행위원회를 무어 올해 3월말부터 기획과 후방, 재정, 동원사업에 이르는 제반 준비사업을 다그쳐왔다.

동포참가형태로 전환되여 13번째기 되는 이바라기동포대운동회는 오늘 지역동포들의 큰 관심사로 되고있다.

작년은 날씨가 좋지 않아서 때문에 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이바라기초중고 제37기 졸업생들은 재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속에서 운동회를 즐길수 있도록 올해는 행사 1주일전에 모래와 토목기계를 학교 운동장에 반입하고 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정비작업을 벌리였다.

대운동회에 대한 소식은 동포들속에 점차 침투되여나가고있으며 최근 몇해 동안에는 젊은 동포들, 일교생들의 모습도 보이게 되였다.

이날 대운동회에서는 장애물경기와 봉빼기, 이어달리기 등의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였다. 회장은 시종 참가자들의 열기로 들끓었다.

이바라기초중고 학생들이 출연한 집단체조 《나아가자, 60돐에로!》에는 래년도 학교창립60돐을 빛내여갈 그들의 결심이 담겨져있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의 모습에서 크게 감동하여 찬사를 보냈다.

【이바라기초중고】

〈투고〉 우리 학교 운동회에 참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