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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현하 로간부들을 위로하는 모임, 애족애국운동 한마음한뜻으로 밀고나가자

2012년 06월 02일 13:51 동포생활

《총련결성 57돐에 즈음한 가나가와현하 로간부들을 위로하는 모임》이 5월 24일 총련 가나가와현본부 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현하 총련과 녀성동맹 본부, 지부, 각 단체의 고문, 로간부들과 일군, 동포들 72명이 참가하였다.

흥겨운 춤판을 벌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참가자들

이번 모임은 오래동안 가나가와애족애국운동의 고수발전을 위해 힘을 기울여온 고문, 로간부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들어선 올해의 력사적과업을 그들과 한마음한뜻이 되여 힘차게 밀고나갈 계기를 마련하자고 조직되였다.

모임에 앞서 록화평진물《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해나가는 우리 총련》이 상영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총련본부 오재세위원장이 인사를 하였다.

이어 지난 4월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조선을 방문한 각 단체 대표들이 보고를 하였다.

총련지부일군대표단 성원인 총련 가와사끼지부 고행수위원장과 녀성동맹일군대표단 성원인 녀성동맹본부 림경숙부위원장,  또한 《김일성주석탄생 100돐기념 일본준비위원회방조단》인 《일조국교정상화를 추진하는 가나가와현민의 회》의 原田章弘공동대표들이 각각 조선에서 체험한 경험들을 보고하였다.

모임에 이어 연회가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흥겨운 춤판을 벌리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가나가와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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