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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흥구상의 결실을 9〉 년산 1,000만㎡, 거울생산공정 신설

대안친선유리공장, 수도 면모일신을 주도

【평양발 정무헌기자】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을 지향하여 만수대지구를 비롯하여 수도 평양의 면모는 일신하는 공사가 진행되였다. 평양시 10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공공건물들에 필요한 유리는 대안친선유리공장(남포시 대안구역)이 맡았다. 이곳 공장은 중국의 당과 정부가 무상제공하여 2005년 10월 9일에 준공된 《조중친선의 상징》이다. 공장은 두께 3㎜의 판유리(일반유리)로 환산하여 년산 1,000만㎡의 생산능력을 가진다.

공장의 외경

《강물 흐르듯이 생산》

대동강의 하류강변에 자리잡은 대안친선유리공장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여러차례 다녀가신 유서깊은 공장이다.

2005년 10월, 장군님께서와 조선을 공식친선방문한 중국의 후진타오주석이 이곳 공장을 찾으시였다.

리익기사장에 의하면 조업으로부터 지난 6년반동안 공장에서는 《강물이 흐르듯이 한순간의 쉬임도 없이 유리생산이 이어지고있다.》고 한다. 공장은 24시간 3교대로 운영되고있으며 생산라인이 단 한번도 멈추어선적이 없다.

생산은 원자재투입으로부터 제품생산까지 모든 공정이 자동화되여있으며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프로그람론리제어장치)로 가동, 감시되고있다.

포장공정에는 사람들의 손이 필요하지만 생산라인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거의 찾을수 없다.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국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도입되고있으며 일부는 로씨야, 영국, 이딸리아, 중국 등 16개 나라에로 수출되고있다.

유리를 만들어내자면 모래와 대리석 등의 원자재와 함께 탄산소다가 필요한데 현재로는 그것을 수입에 의거할수밖에 없다. 유리제품의 수출은 수입자금확보를 위한것이기는 하나 제품의 질이 높은것으로 하여 외국기업들에서도 평가는 높다.

당초는 남조선과도 거래가 있었으나 현 집권세력에 의하여 차단되였다고 한다.

리익기사장

건물의 《미》제고

리익기사장은 대안친선유리공장은 《이미 강성대국에 들어간 공장》이라고 표현한다.

공장에서는 최근 몇해동안에 강질유리생산공정과 열선반사유리공정을 련이어 꾸렸다.

외부에서의 열을 제한하고 내부에서의 방출을 줄이는 열선반사유리는 밖에서 내부가 들여다 보이지 않게 하면서도 건축물의 용도에 맞게 필요한 채광을 원만히 보장할수 있는 특수유리이다.

열선반사유리가 생산되게 되면서 평양의 면모에 《변화》가 일어났다.

만수대지구의 인민극장, 만경대구역의 평양교예극장 등 최근년간 평양에는 외부전면에 유리를 끼운 건물들이 수많이 건설되고있는데 그 유리공급기지는 이곳 공장이다.

판유리생산공정

대안친선유리공장에서는 올해안으로 거울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생산공정을 꾸리기 위한 사업은 이미 추진되고있다.

거울은 국내수요를 충족시키면서도 공장의 자금확보를 위해 수출품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고 한다. 생산계획은 년간 100만㎡로 정하였다.

공장에서는 세계의 발전추세에 맞게 올해안으로 100여건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게 된다. 례컨대 용해로에 쓰이는 중유량을 줄이면서 고온을 보장하는 기술, 판유리두께를 현재의 3㎜로부터 2㎜로 얇게 하는 기술 등이다.

리익기사장은 《우리 공장은 장군님의 각별한 사랑과 배려를 받아안은 공장이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신 그이의 유훈을 무조건 관철하는것은 우리가 지닌 도덕적의리이다. 생산을 보장하면서 기술향상을 계속해나갈것이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