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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축구1급경기

남자 리명수팀이 압도적우세

지난 5일 김일성경기장에서 개막된 보천보홰불상체육경기대회 축구1급 남, 녀경기가 날이 갈수록 치렬성을 띠고있다.

국내최강팀들인 1급 소속팀들은 년간에 여러번 련맹전을 하여 순위를 겨루게 된다. 이번 경기는 올해 3번째 련맹전경기이다. 룡남산, 룡악산, 4.25, 소백수, 평양, 기관차, 매봉, 월미도, 압록강, 리명수팀을 비롯하여 남자 10개, 녀자 6개 팀이 참가하였다.

5월 21일까지 경기결과를 보면 리명수팀이 5전3승2비김 종합점수 11점의 성적을 기록하여 남자팀들가운데서 압도적우세를 보여주고있다. 5차례의 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으며 총 7개의 꼴을 넣었다.

리명수팀은 올해의 1차련맹전에서는 2위, 2차련맹전인 만경대상전국체육축전 축구1급경기(4월)에서는 순위가 퍽 떨여져 겨우 10위에 머물렀었다. 그러나 이번 3차련맹전에서는 전단계에서의 전술적약점들을 극복하고 새로운 신심과 활력으로 경기에 림하고있다.

이 팀은 2차련맹전 2위인 평양팀과의 첫 경기를 2:0으로 이기고 3, 4위팀인 압록강팀, 소백수팀과는 각각 0:0, 2:2로 비겼으며 매봉팀, 룡남산팀과의 대전에서는 각각 2:1, 1:0으로 이겼다.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은 리명수팀을 이번 경기의 당당한 우승후보팀으로 벌써부터 물망에 올리고있다.

가장 앞선 자리를 차지한 리명수팀 뒤로는 룡악산팀이 종합점수 8점으로 따르고있으며 4.25, 소백수, 압록강, 매봉, 경공업성팀들이 각각 7점의 성적으로 그 후위에서 경쟁하고있다.

한편 녀자경기에서는 2차련맹전 1, 3위팀인 4.25, 소백수팀이 종합점수 6점으로 현재 앞선에서 나란히 달리고있으며 리명수, 월미도팀들이 각각 5점을 벌어 그 뒤를 잇고있다.

21일 현재까지 가장 득점을 많이 낸 선수는 남자경기에서는 4.25남자팀의 명성철선수(4꼴)이며 녀자경기에서는 4.25녀자팀의 김윤미선수(3꼴)와 압록강녀자팀의 리영희선수(3꼴)들이다.

경기는 6월 4일까지 진행된다.

(평양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