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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자체육인들, 런던파라림픽 지향

2012년 05월 09일 09:27 공화국 체육
조선의 장애자체육인들

중국으로 출국한 장애자체육인들

중국에서 공동훈련 및 경기 

조선장애자체육협회가 올해 영국의 런던에서 진행되게 될 파라림픽참가를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다. 

그 일환으로 중국 장애자체육인들과의 공동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3일 공동훈련에 참가하게 될 선수들과 대표단성원들이 비행기로 평양을 출발하였다. 

5월초부터 6월초까지의 기간 조선의 장애자선수들은 중국의 베이징에 있는 장애인체육촌에서 탁구, 수영, 풀판보링, 륙상 등의 종목별 훈련과 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훈련과 경기는 지난해 12월 조중장애자보호부문의 관계자들사이의 합의에 따른것이다. 

조중장애자체육인들사이의 공동훈련은 파라림픽을 앞두고 진행되는것으로 하여 국내외의 커다란 관심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파라림픽출전자젹의 획득에서는 국제경기의 경험유무가 중요한 징표로 된다. 이번 중국방문을 통하여 조선선수들은 그 자격을 얻게 된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한다.

이번 공동훈련에 참가하는 조선의 장애자체육인들가운데는 지난 시기 국내의 여러 탁구경기들에 출전하여 순위권에 입선한 선수들이 포함되여있다.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리분희서기장은 공동훈련이 조선의 장애자체육인들에게 있어서 국제경기경험을 쌓는 중요한 계기로 될것이라고 한다. 【평양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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