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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일에 대한 신심

2012년 05월 09일 12:18 메아리

김일성대원수님탄생 100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김정은제1위원장의 연설은 젊은 지도자의 위풍당당한 영상과 더불어 강성국가를 향해 나아가는 조선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

메아리◆특히 감명깊은것은 적들이 원자탄으로 우리를 협박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지나갔다라는 말씀이다. 연설은 핵공갈로 오랜 기간 고통을 겪어온 우리 인민이 이제는 그 누구도 함부로 다칠수 없는 강력한 자위력을 가지고있다는것을 전세계앞에 선포한것이다.

◆지난 시기 민족의 존엄을 지킬 무장력이 없어서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긴긴 수난의 길을 걸어온 비통한 력사를 돌이켜볼 때 이런 막강한 힘을 가졌다는것은 민족의 일대 경사이며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다.

◆연설에서는 또한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하며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릴데 대해서도 언급하시였다. 정치대국, 군사대국을 이룩한 힘으로 경제대국 실현의 앞길을 밝힌 이 말씀은 제1위원장의 결심과 신심을 표명한것이다.

◆미제의 포위말살정책으로 조국인민은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어왔던가. 수령과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여 《고난의 행군》을 이겨낸 엄혹한 나날을 생각할 때 우리는 눈물없이 이 말씀을 받아들일수 없다.

◆연설에서는 진정으로 민족의 평화통일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손잡고 나간다는데 대해서도 강조하시였다. 리명박역적도당의 반민족적대결책동으로 무참히 파괴된 민족화해와 통일의 길을 다시 연 이 연설은 통일에 대한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안겨준다. 연설은 래일을 믿고 나아가는 우리들을 고무하는 큰 힘으로 되였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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