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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남조선의 위험한 군사적망동》

2012년 05월 29일 15:42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는 29일, 남조선의 북침전쟁소동이 강하게 되고있는 상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의 북침전쟁소동이 더욱 무모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최근에만도 미제와 야합하여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공중전투훈련을 비롯한 모험적인 불장난소동들을 끊임없이 감행하였다.

이것은 이른바 《북의 추가도발》을 구실로 미국과의 군사적결탁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상전의 대아시아전략실현에 적극 추종하는 매우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이다.

미국은 지금 동북아시아의 관문인 우리 공화국을 대아시아전략실현의 요충지로 간주하고있다.

이로부터 해외군사작전의 중심지를 유럽으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옮길데 대한 새 국방전략을 작성하였으며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방대한 침략무력을 집결시켰다.

미국의 이 군사전략실현에 더욱 부채질해나선것이 바로 리명박역적패당이다.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은 《천안》호사건을 날조하여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군사적지배권을 노리는 미국에 이 지역에로의 대대적인 침략무력전개와 로골적인 군사연습개시를 위한 구실을 주었다.

그 무슨 《도발》을 떠들며 상전과 함께 《국지도발공동대비계획》에 서명하였으며 북침전쟁소동에 광분하고있다.

미국과 리명박호전광들의 분별없는 군사적망동으로 하여 오늘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군사적초긴장상태가 조성되였다.

조선반도에서의 군사적긴장격화는 곧 동북아시아지역에서의 군사적긴장격화를 초래하게 된다.

핵무기보유국들이 집결되여있는 이 지역에서의 군사적충돌이 핵전쟁으로 이어지지 않으리라는 담보는 없다.

현실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근원은 다름아닌 미국과 그의 하수인인 리명박역적패당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에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의 교란자이며 파괴자인 리명박쥐새끼무리들은 하루빨리 제거되여야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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