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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 각지에서 《부처님오신날봉축 조국통일기원법회》 진행

2012년 05월 29일 09:27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28일, 공화국의 각지 사찰들에서 《불기2556년 부처님오신날봉축 조국통일기원법회》가 진행되였다.

법회들에는 조선불교도련맹 중앙위원회와 각 도, 시, 군위원회 교직자들, 각지 사찰의 승려,신도들이 참가하였다.

법회들에서 례식과 연설들이 있었으며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새해공동사설을 받아안고 올해를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총진군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때에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해내외 전체 불교도들이 《온 겨레가 새로운 신심에 넘쳐 조국통일의 문을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불심화합하여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또한 리명박역적패당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의 앞길에 극히 엄중한 정세와 난관이 조성되였다고 밝혔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불교도들이 민족자주, 민족우선의 립장을 철저히 견지하고 민족적화해와 단합을 이룩하며 내외호전광들의 전쟁책동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현실참여행에 매진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통신은 법회들에서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며 극단의 도발광기에 미쳐날뛰는 리명박역적패당을 쓸어버리고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기어이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해나갈 전체 불교도들의 굳은 의지를 반영한 조국통일기원발원문이 봉독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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