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중앙통신, 《대가리부터 썩어문드러진 부패〈정부〉》

2012년 05월 05일 16:06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사는 5일에 론평을 발표하여, 일련의 리명박역도가 실시한 만행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비판하였다.

《깨끗한 정치》, 《정직한 사회건설》에 대하여 입이 닳도록 외워댄 역도는 파렴치한 수법으로 부정부패사건들을 비호조장시켜왔다.

쥐명박이 집권이래 권력측근과 친인척들가운데 특대형부정부패사건관련자가 무려 20명이 넘는다는 사실은 문자그대로 닥치는대로 쏠아먹고 도적질하는 쥐새끼무리들의 체질을 그대로 보여준것이 아닐수 없다.

특히 역도의 처형 뢰물의혹사건, 형 권력람용사건, 사돈 비자금조성사건, 사위 주가조작사건을 비롯하여 일가족속들이 권력을 등대고 저지른 부정부패행위들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전 《국회》의장과 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의 돈봉투사건,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억대금품수수사건, 전 서울도시철도공사 사장의 뢰물사건, 전 지식경제부 차관의 뭉치돈사건 등 역도측근들의 부정부패사건들은 셀수 없이 많다.

얼마전에는 역도의 최측근인 전 방송통신위원장 최시중의 부정부패사건이 또다시 드러났다. 서울 량재동의 한 개발사업과 관련한 허가를 해주는 대가로 《파이씨티》라는 건설회사로부터 거액의 돈을 받아먹은 최시중은 그 돈을 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 당시 여론조사비용으로 썼다고 실토했다.

역도의 뒤받침밑에 남조선언론계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자가 엄청난 부정부패사건으로 뒤덜미를 잡혔으니 쥐명박의 처지가 어떠하리라는것은 뻔하다.

역적패당이야말로 밖으로는 동족의 체제와 최고존엄을 함부로 걸고들며 극도의 전쟁위험을 조성하고 안으로는 부정부패행위를 비롯하여 온갖 못된짓을 다하며 천하를 어지럽히는 고약하기 그지없는 쥐새끼무리들이다.

이런 가증스러운 역귀들이 우리 인민은 물론 남조선의 보수패당으로부터도 저주와 규탄, 배격을 받고 안팎으로 쥐몰리듯 하는 가련한 신세에 빠진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지금 쥐명박《정권》은 부정부패사건들이 줄줄이 폭로되는 바람에 가뜩이나 죽을 고비에 든 처지에서 명줄유지가 더욱 어렵게 되였다.

대가리부터 썩기 시작한 생물체의 몸통이 부식돼들어가는것은 분초를 다툰다.

썩을대로 썩은 쥐새끼무리를 한시라도 빨리 들어내쳐야 우리의 강토가 깨끗해질것이다.

(조선신보)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