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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포럼》 래달 24일, 도호꾸에서 첫 개최

한마음으로 동포사회의 미래 개척을

도호꾸6현의 청상회가 주최하는 《우리 민족포럼 2012 in 미야기》의 개최까지 한달을 끊었다. 16일, 당일회장인 센다이시민회관에서 진행된 제6차 실행위원회에서는 최종적인 협의가 진행되였다.

실행위원회에서 발언하는 류한성위원장

이번 포럼쩨마는 《ALL도호꾸! 마음을 하나로! 개척하자! 도호꾸동포사회의 미래》이다. 실행위원회에 의하면 포럼에서는 진재후에 피해지동포들이 알게 된 재일동포사회의 귀중한 재산을 계승하자는 마음을 표현하게 된다고 한다. 청상회가 중심이 되여 도호꾸동포들의 마음을 하나로 집결하여 도호꾸동포사회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새 출발을 떼고싶다고 한다.

포럼은 3부구성이다.

1부에서는 동일본대진재이후의 지원에 대한 감사를 전하는 다큐멘타리공연 《한마음콘사트》가 진행된다. 진재를 통해 알게 된 재일동포사회의 귀중한 재산에 대해 재인식하여 진재지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연이 상연될 예정이다. 애족애국의 마음, 상부상조와 단결의 정신, 총련조직과 우리 학교를 비롯한 동포네트워크가 가지는 힘을 보여주고싶다고 한다.

2부에서는 KYC토크 《ALL도호꾸! 마음을 하나로!》(가제목)가 진행된다. 각 방면에서 활약하는 파네라를 초청하여 민족의 마음과 아이덴티티를 어떻게 지켜나가겠는가에 대해 제안한다. 도호꾸동포사회의 력사와 현황, 미래와 가능성에 대하여 실천적으로 이야기하고싶다고 한다.

3부에서는 《ALL도호꾸프로젝트》가 발표된다. 여기서는 《개척하자! 도호꾸동포사회의 미래》란 취지밑에 포럼을 계기로 청상회가 전개할 실천활동을 소개한다.

 동포사회활성화를 위해

실행위원회에서는 현재 포럼관련기획을 실천하고있다. 5월련휴시에는 우리 학교 학생과 일본학교에 다니는 동포학생들의 교류가 목적인 캼프를 개최하였다. 5월중순에는 도호꾸출신의 간또거주동포들이 망라된 교류모임이 발족되여 100여명의 참가밑에 식사모임이 진행되였다.

도호꾸6현의 지방청상회 회원들이 포럼을 지향하여 분주하는 모습은 지역동포들의 기대감에 이어지고있다고 한다.

이와데현청상회 서명수회장에 의하면 15일에 이와데현에서 진행된 김일성주석님탄생 100돐을 경축하는 동포들의 모임에서 미야기현청상회와 아오모리현청상회, 조청 도호꾸지방위원회의 역원들과 함께 포럼개요에 대해 알렸는바 《오래간만에 이와데에서 마이크로뻐스를 내고 미야기에 가볼가.》라고 말하는 동포 그리고 《꼭 가고싶다.》고 말하는 70대동포가 있었다고 한다. 서명수회장은 포럼을 준비하는 젊은 세대 동포청년들의 등에는 큰 기대가 짊어지고있다며 포럼개최까지 동포들의 집집을 방문하여 동원사업에 박차를 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한편 일본각지의 청상회조직들에서는 작년 3월 11일의 동일본대진재이후 도호꾸동포사회를 진재이전보다 더욱 흥하게 하자고 매진하는 실행위원들의 모습, 포럼성공을 지원하는 조청원들의 모습에 고무되여왔다고 한다.

제6차 실행위원회가 진행된 센다이시민회관의 회의실에는 격려를 하러 온 청상회중앙 홍만기회장이나 도꾜도청상회 리수강회장의 모습도 있었다. 리수강회장은 《오늘 회의에 참가하여 재일동포사회의 훌륭함을 호소하는 포럼에 된다는 확신을 얻었다. 큰 기대를 걸고있다. 남은 기간 꼭 잘해달라.》고 말하였다.

현재 도호꾸6현 청상회에서는 동포집을 방문하면서 포럼참가를 호소하고있다. 입장권은 각 지방청상회에서 취급하고있다.

포럼실행위원회 류한성위원장(미야기현청상회 회장)은 《포럼은 도호꾸동포사회를 흥하게 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기폭제가 된다. 포럼을 계기로 도호꾸6현 청상회조직이 마음을 하나로 하여 동포사회활성화를 지향한 계속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싶다. 남은 한달동안 다같이 힘을 합쳐 잘하겠다.》고 포부를 말하였다.

(리동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