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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꾸이에서 엄마, 어린이써클 《방실》 발족

2012년 05월 18일 17:39 민족교육

우리 아이들을 떳떳하게 키우자

호꾸리꾸지방의 엄마, 어린이써클 《방실》발족모임이 4월 29일 녀성동맹 후꾸이현본부에서 진행하였다. 모임에는 후꾸이와 이시까와에 거주하는 엄마와 어린이 14명이 참가하였다. 

《방실》 발족모임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어머니들

《방실》은 우리 학교소재지인 후꾸이를 중심으로 이시까와, 도야마의 3현의 학령전어린이들과 그 엄마들을 위한 써클이다.

녀성동맹 후꾸이현본부에서는 2008년도에 유아교실 《새싹이》를 내오고 이제까지 운영해왔다.

《방실》은 《새싹이》의 활동을 그대로 계승하되 여태까지 호꾸리꾸초중 교원들의 협조밑에 추진해온 유아교실활동을 어머니들자신의 손으로 밀고나가도록 하며 후꾸이만이 아니라 이시까와, 도야마의 엄마들과의 련계를 깊이며 아이키우기를 위한 정보교환의 마당으로 꾸릴것을 목적으로 설립된것이다.

이날 발족모임에서는 써클을 운영하는 책임자, 부책임자를 비롯한 역원들이 소개되였다.

부책임자를 맡게 된 로경주씨는 모임에서 《앞으로 우리 젊은 엄마들이 서로 힘을 합쳐 재미나게 활동을 해나가자. 그리고 아이들을 떳떳하게 키우자.》고 호소하였다.

맺음말을 한 녀성동맹중앙 량옥출부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이런 엄마와 어린이들의 마당이 수백개 있는데 이번에 호꾸리꾸지역에 아이키우기를 위한 새로운 <동네> 네트워크가 생긴것만큼 앞으로 젊은 엄마들이 활약해주기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방실》은 당면하여 5월에 빵만들기교실, 6월에는 완코인쎄미나, 유아교실 등을 예정하고있으며 앞으로 우리 말과 우리 노래를 비롯한 유아들을 위한 마당, 료리교실, 공작교실, 아이키우기상담실 등 즐겁고 다양한 내용들로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녀성동맹후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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