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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조선신보〉복간 60돐기념》 , 동포들의 참된 길안내자로

2012년 05월 20일 00:00 자료

복간  60년의 로정을 더듬으며

조선전쟁이 발발하여 한달후인 1950년 8월 《조선신보》는 미국과 일본당국의 탄압책동으로 인해 강제로 페간되였다. 국내외정세와 재일동포를 둘러싼 환경이 복잡다단한 속에서 동포들은 재일조선인운동의 옳바른 방향타와 참다운 길안내자를 요구하였다. 동포들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조선신보》는 페간으로부터 1년 9개월후, 공화국을 지지하고 재일동포들의 권리를 옹호하는 언론매체로서 새 출발하게 되였다. 1952년 5월 20일, 지금으로부터 60년전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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