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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지부경쟁》을 모든 지부들에 호소

전체 총련지부일군들에게 보내는 편지

애족애국의 정열에 넘쳐 헌신분투하고있는 총련지부일군 여러분!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애석하게 잃은 슬픔을 가까스로 이겨내고 또 한분의 천출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력사적인 올해 애족애국운동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지부일군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계시지 않는 첫 광명성절을 형언 못할 비통한 마음을 안고 맞이하고 서거 100일에 즈음하여 어버이장군님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애도하면서 사무치는 그리움을 억누르지 못한 우리의 가슴에 들어찬것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생전에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돌려주신 은정깊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며 그 은총에 기쁨의 보고로 보답하지 못하고 장군님과 너무도 일찌기 영결하게 된 자책감입니다.

지난 3월 26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시한 조국의 전체 인민들과 함께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주시였으며 우리 함께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난관을 박차며 금수산태양궁전에 계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드리자고 하시였으니 우리는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해에 조국이 강성국가의 대문을 열 때 총련도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미래를 위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 전성기를 개척하라고 하시면서 희망의 2012년에 함께 가자고 불러주신 어버이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되새기면 영생하시는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자고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말씀이 우리 가슴가슴에 뜨겁게 스며듭니다.

우리는 지금이야말로 어버이장군님의 전사, 제자로서의 도리를 다하여 생전에 그토록 지부일군들을 아끼고 내세워주신 하해와 같은 은혜에 꼭 보답하자고 30개의 총련지부상임위원회들에서 다진 결의를 하나로 담아 오늘 전체 총련지부일군들에게 이 편지를 보냅니다.

어버이장군님은 우리 지부일군들의 위대한 스승이시였으며 한없이 인자하신 친어버이이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는 총련조직을 더없이 존중하고 사랑하며 총련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 일군들과 열성자들, 각계각층의 재일동포들을 한품에 안아 보살펴 령도해주시였으며 총련지부가 일을 잘하면 그토록 기뻐해주시고 우리 지부일군들이 힘들어 할 때에는 난국을 뚫고나가도록 용기를 주시고 천재적예지로 손수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지부는 동포들의 생활과 애족애국사업의 기본단위이며 지부가 어떻게 일하는가 하는데 따라 총련의 전반사업이 크게 좌우된다고 하시면서 총련에서는 지부를 강화하는데 큰 힘을 돌려 모든 사업을 지부를 중심으로 벌리라고 말씀하시였습니다.

그리고 총련이 새로운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자면 총련지부가 분회와 단체 기층조직들을 튼튼히 꾸리고 민족교육사업과 새 세대와의 사업, 동포상공인들과의 사업을 힘있게 벌려 동포사회를 흥하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총련지부를 강화하라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지부사업을 그토록 중시하신 어버이장군님께서 고귀한 한생의 마지막시기에도 지부를 강화할데 대한 말씀을 남기시였으니 대를 이어 유훈을 받아안은 우리 지부일군들은 송구스러움으로 하여 몸둘바를 모릅니다.

우리 30개 총련지부는 전체 총련지부들의 선봉에 서서 어버이장군님께서 생전에 바라시던대로 어떤 수를 써서라도 위대한 장군님의 서거 1돐인 올해 12월 17일까지 자기 지부에서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여 영생하시는 장군님께 승리의 보고를 드릴것을 굳게 결의합니다.

총련지부일군 여러분!

우리는 전체 총련지부들이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지부경쟁》을 올해 12월 17일까지 일제히 벌릴것을 호소합니다.

이 경쟁은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기어이 관철하려는 우리 지부일군들의 량심의 경쟁이며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애족애국의 성스러운 경쟁입니다.

경쟁의 목표는 12월 17일까지 자기 지부에서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하는것입니다.

무엇보다 지부상임위원회를 총련의 말단지도기관답게 튼튼히 꾸리고 그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며 관하 분회를 활성화해나갑시다.

지부에 동포강연망과 5호담당선전원체계, 《조선신보》를 비롯한 출판물과 지역정보지보급체계를 정연히 꾸려 가동합시다.

우리는 민족교육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관하 일군들과 동포들을 학생인입사업과 학교를 돕는 운동에 힘있게 불러일으킵시다.

조청일군들과 청상회 비전임열성자들을 친자식, 친형제처럼 사랑하고 내세워 그들이 애족애국위업을 믿음직하게 이어나가도록 합시다.

그리고 지역상공회의 역할을 높이고 동포상공인들의 애족애국의 열의를 크게 불러일으키며 녀성동맹이 광범한 동포녀성들과의 사업과 동포사회에서 민족성을 지키고 이어가는 사업에서 더 큰 역할을 놀도록 합시다.

또한 《동포되찾기운동》과 문화체육활동, 동포봉사복지활동을 왕성히 벌려 동포사회를 민족성으로 단합되고 상부상조하며 흥하게 합시다.

우리가 벌리는 경쟁은 어버이장군님께서 정하여주신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위대한 력사적구간에 일관하게 벌려온 지부강화를 위한 사업의 계속이고 심화이며 확대입니다.

우리는 2009년 7월에 가진 《총련지부일군대회》, 2010년 9월말과 10월초에 조직한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지부경험청취모임》, 2011년 3월부터 벌린 《90일운동》과 7월의 《총련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기 위한 중앙열성자대회》들을 통하여 지부사업에서 많은 성과를 축적하였으며 귀중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우리가 이룩한 성과들에는 집안일도 자신의 상기업도 뒤로 미루고 그 어떤 영예도 보수도 바람이 없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동포들을 위하여 헌신해온 지부 비전임일군들과 열성자들의 남모르는 수고가 깃들어있습니다.

우리에게는 내외반동들의 총련탄압과 모략책동속에서도 불굴의 신념을 안고 지부사업을 꾸준히 벌려온 지부 비전임일군들과 열성자들의 무진장한 힘이 있습니다.

또한 동포사는 곳마다 선대들로부터 면면히 이어온 애족애국의 업적과 전통, 커다란 잠재력이 있습니다.

동포들과 직접 사업하는 애족애국운동의 말단지도기관인 지부상임위원회가 꼭 해내자는 결심으로 지부의 모든 애족애국력량을 만가동하면 기어이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마련할수 있습니다.

전체 총련지부위원장들은 지부사업의 강화는 지부위원장들의 책임성과 역할에 달려있다고 하신 어버이장군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하루일을 시작할 때도 하루일을 끝마칠 때도 마음속에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을 모셔안고 장군님앞에 총화짓는 자각을 가지고 깨끗한 량심과 순결한 충정으로 사업합시다.

그리하여 어버이장군님께서 바라시던 《우리 지부위원장》이라고 불리우는 동포들의 참된 충복이 됩시다.

우리모두 위대한 수령님과 어버이장군님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기에 총련의 애족애국운동은 승리적으로 전진한다는 신념으로 가슴불태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충성으로 받들어 애족애국의 새 력사를 창조해나갑시다.

전체 지부일군들은 일제히 동포들속에 들어가 동포들과 고락을 같이하고 그들의 힘을 불러일으켜 동포사회가 애족애국의 열정으로 들끓게 합시다.

인류와 민족의 최상최대의 기념일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의 태양절이 바야흐로 눈앞에 다가오고있습니다.

우리 조국에서는 반만년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경이적인 정치적사변들이 련일 일어나게 되며 온 세계가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력에 경탄할것입니다.

영광의 시대, 위대한 전환의 시기에 우리모두의 충정의 한마음, 그 어떤 바람이 불어도 끄떡없이 오로지 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어온 우리 지부일군들의 굳센 신념과 동포들을 위한 우리의 뜨거운 의지를 분출시킵시다.

모든 총련지부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바라시는대로 어버이장군님의 서거 1돐인 12월 17일에는 생전에 드리지 못한 기쁨의 보고,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영생하시는 김정일대원수님께 반드시 드립시다.

우리들은 총련지부들이 이 호소에 적극 호응하여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높이 받들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총련의 새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마련을 위한 지부경쟁》대오에 합세해나설것을 바랍니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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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