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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최고사령관의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추대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도꾜에서 진행

2012년 04월 18일 14:30 주요뉴스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추대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가 14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김정은제1위원장 추대경축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14일, 도꾜)

총련중앙 허종만책임부의장이 각 부의장들과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고문, 각 국장들과 위원회 부위원장들, 재일조선인력사연구소 상임고문과 소장, 중앙단체, 사업체, 간또지방의 총련본부와 지부의 일군들, 동포들과 청년학생들과 함께 참가하였다.

대회는 《애국가》의 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에서는 허종만책임부의장이 보고를 하였다.

책임부의장은 김정일장군님을 주체위업의 영원한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추대한것은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과 한결같은 의사가 빛나게 실현된 력사적사변이며 일대 경사라고 강조하면서 김일성주석님께서 개척하시고 김정일장군님께서 전진시켜오신 주체위업,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정치적담보가 확고히 마련된것은 민족최대의 영광이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커다란 행운이라고 강조하였다.

책임부의장은 김정은최고사령관의 존함으로 빛날 주체 100년대는 국력이 강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사는 강성부흥의 새 시대라고 하면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공화국의 해외공민으로 사는 긍지를 안고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충정으로 잘 받들어 모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책임부의장은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고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총련 제22차 전체대회결정을 어김없이 집행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기어이 마련할것을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김정은최고사령관께 드리는 축하편지를 고덕우부의장이 랑독하였다.

참가자들은 초강도강행군길을 장군님과 함께 걸으시여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으며 장군님께서 재일조선인운동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신 령도를 변함없이 이어가시는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개척의 도약대를 기어이 마련할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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