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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상회대표단이 100명규모로 조국방문, 《력사적인 4월》을 체험

2012년 04월 16일 15:22 공화국 주요뉴스

【평양발 리동호기자】청상회대표단이 조국을 방문하고있다.

조국의 학생소년들에게 이끌리여 공연무대에 올라 춤을 추는 청상회대표단 성원들

대표단은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을 경축하여 김정은최고사령관을 모시고 진행된 국가행사들에 참가하였다.

또한 대표단은 만경대고향집, 광복지구상업중심,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을 참관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는 학생소년들의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대표단 성원들도 노래 《조선청년행진곡》 등을 피로하였다.

일본각지 청상회 간사, 회원들로 구성된 대표단 성원들은 《력사적인 4월》을 함께 조국에서 보내는 의의를 간직하면서 청상회활동과 민족교육지원사업, 조국과 동포사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를 깊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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